여행지
스위스 융프라우
여행기간
2010년8월3 화요일 비 19도
오늘일정
융프라우(4시간30분소요.이태리이동)-이태리 밀라노-두오모성당-갤러리아 아케이드-스칼라극장
나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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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행 스토리

어제 저녁부터 내리던 비가 아침에도 계속 내린다.

 한국은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다고 하는데 여기는 가는 나라마다 초가을날씨 같아서 시원하다.

확실하게 피서 왔는셈이다.

여행오기전 주위에서 밑반찬이랑 고추장 챙겨가라고 알려줘도 설마 열흘동안 빵으로 식사못하겟냐는 오기로 아무것도 챙겨 오지않은것을 무지 후회하고 있다.

빵과 가는나라마다 비슷하게 나오는 음식들이 기름에 거의 튀겨서 나오기 때문에 맵고 짜고 얼큰한 음식에 동화된 나의 입은 적응에 고전을 면치 못한다.

그리고 우리 고추장의 변신에 또 한번 놀랐다.

빵에 고추장 바르기,스파게티에 고추장 섞어서 먹기,뽁음밥에 고추장 넣고 비비기, 통닭 고추장 찍어먹기 등..............

그리고 맛김을 모든 음식에 적용해서 먹으니 그럭저럭 먹을수 있었다.

 인터라켄 오스트역에서 산악열차를 탑승하여 알프스 풍경을 감상하며 융프라우 등정하며 TOP OF EUROPE 이라 불리우는 융프라우에 도착하면 얼음동굴과 스핑크스 전망대 알프스에서 가장긴 알레취 빙하등을 보고 하산하면 6시간 소요 된다.

점심식사후 고타드 터널 17KM 을통과하여 이태리 밀라노 이동.

융프라우는 라우터브루넨 계곡에 우뚝 솟아 있으며 해양도시인 인터라켄에서 남남동쪽으로 18㎞ 떨어져 있다. 베른알프스 산맥에 속하는 경치가 아름다운 산으로 베른 주와 발레 주를 나누며 그중 다른 두 봉우리들인 핀스터아르호른과 알레치호른은 융프라우의 높이를 능가한다.

 

1811년 동쪽, 즉 발레 쪽에서 두 스위스인 형제 루돌프 마이어와 히에로니무스 마이어가 처음으로 등반했고, 1865년에 비로소 어려운 서쪽, 즉 인터라켄 쪽에서 두 영국인들이 처음으로 산에 올랐다. 1927년에 두 전문등산가가 남쪽에서 등반했다. 유럽의 가장 높은 철도 중 하나인 융프라우 철도(1896~1912 건설)는 아이거와 묀히 산허리를 지나 묀히융프라우 사이의 고갯길(3,944m)인 융프라우요크까지 길이가 약 7㎞ 되는 터널을 통과한다.
융프라우 철도는 1896∼1912년 건설되었으며, 최대경사도 25°의 아프트식으로, 9.3km를 오르는데 50분이 걸린다. 기점역(基點驛)인 클라이네샤이덱(높이 2,061m)에서 약 2km는 완만한 초원이지만, 나머지 7km는 모두 아이거와 묀히의 산허리를 뚫은 터널이다. 해발고도 2,865m의 아이거반트역(驛)에서는 아이거 북벽의 1,800m 아래쪽에 있는 그린델발트까지 내려다볼 수 있다
 
기차 창밖으로 초원위에 집들의 평온함과  눈에 둘러쌓인 산들이 마을을 포근하게 감싸안고 있다.
산악열차를 3번 갈아타고 제1전망대에 내리면 고소 증세 호소하는 사람이 가끔보인다.
나는 약간의 어지럼증이 나타나서 심호훕하고 천천히 걸어서 다니면 괜찮다.
융프라우오를때  제일 걱정된것은 등산을 좋아해서 산에 자주 가기 때문에 고소는 큰 걱정을 하지 않았는데 겨울옷을 준비해야 되는지 아니면 봄옷을 준비해야 되는지 제일 고민이 되었다.
왜내하면 옷에 따라 짐이 늘어나고 여행가방의 크기도 결정되기 때문에 무척 많이 고심했다.
그러나 겨울옷에 연연해 하지 않아도 될것같다. 봄옷에 조금 두꺼운 가디건 준비하면 된다
전망대에 휴게소 처럼 편의점과 식당 등이 갖추어져 있기때문에 바깥구경하다가 추우면 실내로 들어가서 쉬면된다.
얼음동굴도 나름 별로 안추웠으며 여러가지 조각들을 만들어 놓아서  신기했다,
바람이 불고 눈이 날리고 구름이 끼고 안개가 자욱해서 전망대에서 풍경 감상하는건 포기해야 했다.
얼른 휴게소 돌아와 쇼핑을 하며 산에 다닐때 쓸 모자를 구매했다.
시간이 된다면 내려올때는 산행하고 싶은 마음이 많이 들었다.
몇몇 커플들이 등산하는 모습이 가끔 목격되었다.
전망대 휴게소에 우리나라 컵라면 파는데 라면,물,젓가락 3종세트는 6.3유로. 뜨거운물 4유로, 젓가락은 1.3유로 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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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스위스
여행기간
2010년8월3일 화요일 비 온도2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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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행 스토리

프랑스 리옹역에서 초고속열차 T.G.V를 탑승하여 스위스 로잔으로가서 (4시간소요)다시 버스를 타고 인터라켄(2시간30분소요)으로 간다.

기차타고 내릴때 한번씩 짐칸에 내가방은 잘있는지 살펴야 된다.

간혹 여행가방이 분실되는 경우도 잇다.

기차라고 하면 동심의 세계가 떠오른다.

어릴적 생각하며 조금전에 받은 도시락을 펼쳐 보니 아니 왠 빨간계란???? 속은 우리 계란과 똑같은데 겉이 빨간색이다 신기하다.

기차밖 풍경은 우리네 처럼 산은 없고 넓은 평야만 넓게 끝없이 펼쳐져있고 간혹 심심할때 염소무리가 한번씩 무료함을 달래준다.

어떨때는 여기가 어느 나라일까???헤갈린다.

프랑스 끝날때쯤 스위스 국경을 넘으면서 군인 같아 보이는 사람과 특수견 이 검문검색을 한다.

특별한 여권검사 하지 않지만 혹시 마약소지하는 사람이 있나 없나를 살핀다고 한다.

간혹 수상한 사람이 있으면 여권도 조사 한다고 한다.

스위스는 유럽 중부에 있는 연방 공화국. 1648년 신성 로마 제국에서 독립하여, 1815년 영세 중립국으로 승인을 받았다. 알프스 산맥이 있어 경치가 아름다운 국제적 관광지로, 과일과 낙농 제품이 많이 나고 수공업적 기계 공업이 발달하였으며, 적십자사 따위의 많은 국제 기구 본부가 있다. 주민은 독일 , 프랑스 , 이탈리아계로 구성되어 있고 주요 언어는 독일어와 프랑스 어이다. 수도는 베른, 면적은 4만 1293㎢. 이다.

로잔은 호수가 많고 애비앙 생수가 유명하며 호수주위 별장이 많고 올림픽위원회가 있다.

호텔학교로 유명하고 우리나라 유학생들도 많다고 하며 스위스 면적은 남한보다 조금작다.

알프스가 70% 덮여 있고 옥수수,감자,밀 자급자족하며 과일당도는 높지 않다.

옥수수는 사료용으로 재배많이하고 언어는 독일어,프랑스어,이탈리아어,로망슈어 사용한다.

관광학교가 많고 인구 70%가 독일어 사용한다.

스위스는 국기가 적십자 기와 비슷해서 국기 사용을 많이한다고 한다.

그만큼 나라에 대한 자부심이 높으며 특별한 국경일이 아니어도 집집마다 조그마한 국기를 장식구 처럼 늘 사용한다고 한다.

우리와 너무 대조적이라서 놀랐다.

시계 정밀산업으로 유명하고 용병수출로도 유명하다고 한다.

알프스 산맥은 높이 솟은 바위산, 눈에 덮인 정상, 깊은 골짜기, 거대한 빙하 등으로 이루어졌다. 이 산맥의 최고봉인 뒤푸르스피체 봉(4,634m)은 스위스에서 가장 높은 곳으로서 이탈리아 국경 근처에 있다. 그밖에 마터호른 봉(4,477m)을 비롯해 50개가 넘는 알프스 산맥의 봉우리들이 해발 3,600m 이상 높이로 솟아 있다. 생고타르 고개 주위의 중앙 알프스 산맥 지역은 유럽의 중요한 분수령이며 라인·론·티치노·엔 강의 발원지이기도 하다. 이 강들은 각기 북해(북서부), 지중해(남부), 아드리아 해(남동부), 흑해(동부)로 흘러들어간다.

정밀산업 시계 산업으로 유명하고 용병수출로도 많이 한다고 한다.

"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가사 처럼 초원위에 집이있으며 집 난간에는 온갖 종류 화분꽃으로 장식하고 조그마한 국기를 여기 저기 꽂아 놓았다.

전체적으로 산과 초원이라서 그런지 싱그러운 느낌과 깔끔한 이미지를 느꼈다.

우스겟 소리로 한국,중국,일본 관광객의 나라별 분류하는 특징이 잇다고 한다.

한국관광객은  먼저 핵심세력,주동세력,배후세력이 있다고한다.

핵심세력은 선두그룹에서 가이드말 열심히 설명듣고 필기하고 주동세력은 중간쯤따라오며 주위하번 구경하고 가이드 어디있는지 확인하고 가이드와 떨어지지 않게 일정한 거리유지하고 따라오며 배후세력은 가이드 놓쳐서 가이드 찾아 삼만리 인 그룹으로 나눈다고 한다.

일본사람은 양산쓰고,팔에 토시하고 장갑끼고 거의 완전무장햇으며 질서정연하게 한줄서서 다소곳하게 가이드말 얌전하게 듣기.

중국사람은 먼가 엉성하게 뒷머리가 까치집을 짓거나 이사이에 간혹 고추가루가 끼어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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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프랑스 파리~스위스 로잔.
여행기간
2010년8월2일월요일 날씨:맑음 온도:20도
나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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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행 스토리

*오늘의 일정:프랑스 루브르박물관~쁘렝땅백화점~리옹역(4시간소요)~스위스 로잔(2시간30분소요)~인터라켄~호텔

 

프랑스는 좀 무질서하며 끼어들기를 잘한다.

도로에는 개똥이 많으며 개똥청소하는 오트바이 진공청소기도 있다한다.

자유,평화,박애 개인 성향이 강하고 문화적 코드를 가지고 있어 예술하는 사람들이 오고싶어하는나라 이기도 하다.

고대~근대 작품은 루브에 인상주의작품은 오르세에 근대이후작품은 현대미술관에 시대별 작품을 정리해놓은 문화강국이다.

산이 없으며 평야지역이며 우리나라보다 가용면적이 30%로 더 많다.

유럽에서 유럽연합국도 다른 나라는 다 망하여도 프랑스는 영원히 존재할것이라고 한다.

루브르작품은 설명이 없으면 이해가 힘든다.

중세작품은 암흑기 이며 엄격한규제와 룰이 있으며 종교감독관이 감독했다.

이후는 역사적사실에 근거를 둔것이 많다.

프랑스에서는 모든 청소년에게 박물관과 미술관은 무료이며 일요일은 모든 사람에게 무료로 개방한다.단 해설자가 설명하는것은 허용 하지 않는다.

이런면에서 문화 강국으로 발전한 미끄럼이 되지 않았나싶다.

청소년은 1시간이상 작품을 보지않게 한다고 한다.1시간이상되면 산만해서 집중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유럽연합국 쇼핑시 물건을 구매시 세금을 마지막날 비행기 공항에 서류를 제출하면 환급이 가능하다.

명품에 하나하나에 가치를 부여하고 수작업 제품이 많으며 재고는 폐기처분 한다.

그리고 샹젤리제 거리도 그렇고 유럽은 노천카페가 많으며 카페내에서도 자리에 따라 금액이 다틀린다.카페안이 가장싸고 도로를 점유하고있는 자리가 가장 비싸고 거리에 서서먹는음식이 가장싸다.도로 점유에 대한 세금을 내기 때문이라고 한다.거리에 위치한 노천카페를 보며 자동차매연과 먼지도 많을텐데 그래도 왜 전부 거리 노천에 앉아서 음식먹는걸 좋아하는걸까?

해때문이라고 한다.일조량이 아주 부족하기 때문에 좀더 태양을 가까이서 쬘려고 그런다.

수상가옥도 잇으며 배를 가지고 잇는 사람도 많다고하며 여름되면 배타고 여행도 간다고 한다.

식사 시간이 길며 식사나오기전 나온후 많은 대화를 하면서 음식을 먹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

영국과 프랑스는 100년 전쟁으로 인하여 사이가 좋지않다.

상점은 문은 늦게 열고 빨리 닫으며 일요일은 논다.휴가는 대부분 한달이며 한달동안은 문을 닫는다고 한다.

바캉스를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며 겨울은 10월~3,4월로 싸늘하고 비가 자주 내리고 한기가 느껴지며 해가 없다.그래서 바캉스가 되면 뼈를 말리러 해를 보러 해 있는곳으로 뗘난다고한다.

 간판도 정리정돈이 잘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처럼 네온사인간판은 찾아보기 힘든다.

무채색으로 저마다 색깔로 조금씩 변하를 준것뿐이며 단 약국간판만 흰바탕에 녹색십자가가 중간에 있으며 불이 들어오고 둘출간판이 허용된다.

 

파리에서 같은호텔에서 이틀밤을 잤다.

우리가 둘러볼 관광지가 멀리 떨어져 있지않아 같은 호텔에서 이틀 투숙했다.

호텔 방은 조금 오래된 느낌이 났으나 호텔 로비가 너무 멋있었다

일반 가정 주택 거실처럼 쇼파와 쿠션으로 편안하고 아늑하게 꾸며 놓앗다.

늘  우리가 아침에 출발하는 시간은 9시며 가끔 일정일 빡빡할때는 7시도 간혹있었다.

오늘은 루브르 박물관 내부관람한다.

프랑스 파리에 있는 국립 미술 박물관. 본디 왕궁이었던 것을 나폴레옹 일세가 박물관으로 개장하였다. 고대 이집트, 그리스, 로마의 미술품과 중세에서 현대에 이르는 회화, 조각 따위의 다양한 예술품을 소장하고 있다.

다빈치코드 소설배경이기도 하고 유명한 모나리자상이 있기도 하다.

 어제 사람들이 많이 붐빌것 같아서 박물관 전면 촬영을 미리 해놓아서 오늘은 곧바로 박물관 내부로 이동햇다.

옛날에는 왕실이였으며 입구에서 바라보는 건물은 사각형에 전형적인 프랑스 건축양식으로 일반주택같다.큰 대문을 통과하면 박물관을 대표하는  유리로 만든 피라미드 모형이 보인다.

 오늘도 어제만큼 사람이 많다.

어제 미리  시간을 줄이기 위해 박물관 전면 촬영을 해두었고 단체 시간 예약을 해놓아서 검색대에 가방만 통과 시키면 곧바로 박물과 내부로 들어갈수있다.

피라미드 모형물 건너 개선문이 보인다.

수신기를 건네받고 특히 모나리자상앞에서 소매치기를 조심하란다.

수신를 꽂으니 프랑스 가이드 몸이 무거운관계로 해설과 씩씩거리는 숨소리가 들려 우리가 마치 소매치기와 한판 전쟁을 치를 경찰들 같다.

 

 밀로의 비너스...아프로디테 신전 부근에서 농부가 밭갈이를 하던중 발견높이 2m의 거상.

관능적인 자태와 포즈로 보아 헬레니즘 작품으로 추정된다고함..

 

 사모트라케의 승리의 날개 뱃머리에 내려앉으려는 승리의 여신 . 니케 혹은 나이키의 모습을 표현한 것 으로 헬레니즘 조각의 패표적인 걸작이며 1863년 에게 해의 사모트라케 섬에서 발견되었다.

 

 드농관 에 있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그림앞에는 방탄유리가  있으며 많은 사람이 조금앞에서 볼려고 줄을서있고 경찰 2명이 서있다.유명세에 비해 그림크기가 아주 작았다.

르네상스 회화의 기준을 정립한 중요한 작품이며 보는이의 감정에따라 다르게 보인다는 유명한 모나리자의 미소는 초상화의 어색함을 피하기 위해 레오나르도가 악사와 광대를 동원하여 모델을 즐겁게 해서 자아낸 것이라고 한다.

다빈치는 자신의 손이 그의 상상력에 미치지 못하는 것을 비관하다가 제작에 들어간지 4년 만에 손을 완전히 떼고 미완인 채로 남겼다.

 

 나폴레옹의 대관식 장면을 그린 대단히 큰 작품  유럽의 대부분을 정복하고 스스로 황제가 될 것을 주장한 나폴레옹 1세의 대관식을 기록해놓은, 길이 14m 높이 8m 가 넘는 대작.

로마에서온 교황 대신 자신의 손으로 왕관을 쓴 직후 부인인 조세핀에게 왕관을 씌우려 하는 장면을 묘사하고 있다.

화면속에 등장인물은 모두 역사적으로 중요한 인물들로,초상화처럼 정교하게 그렸으며,오른쪽 뒷모습의 인물들을 관객과 동일 시점으로 그려 놓아 보는 이로 하여금 대관식에 직접 참석한 것 같은 착각이 들게 했다고 한다.

 모든 그림들과 조각들을 보고 크기에 놀라고 섬세함에 놀랐다.

어떻게 그렇게 만들수 있었는지 그저 감탄할 뿐이다.

쁘렝땅 백화점에 잠깐 들러고 리옹역으로 향했다.

리옹역(13:00출발)에서 도시락 수령후 스위스 로잔으로 이동했으며 4시간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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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프랑스파리1
여행기간
2010년8월1일 일요일 날씨 오전구름,오후 해  온도 23도
비용
 
나의 평가
보통입니다보통입니다보통입니다보통입니다보통입니다
나의 여행 스토리

*오늘의 일정: 에펠탑~ 루브르 박물관 시간상  전경사진촬영,내일 내부관람~베르사이유궁전~향수박물관~몽마르뜨언덕~세느강유람선~호텔.

*준비물:우산,겉옷준비,편한신발,카메라.

 

어쩌면 요즈음 소매치기는 이탈리아보다 프랑스가 더 많고 극성을 부린다고 한다.

몇일전 신문을 보니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자국내 유랑민 축출을 선포했다한다.

주로 루마니아, 불가리아에서 온 로마(집시)가 많으며 불법체류및 불법인민자 들이며 주로 정당하게 취업할수 없으니 소매치기나 나쁜쪽으로 일을 저지르기 쉽기 때문에 비행기료를 지불해서라도 자국으로 돌려보낸다고 한다.

로마는 유엔등의 국제기구에서 쓰는 집시에 대한 공식 호칭이다.

로마는 9세기부터 인도 북부 지역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한 유랑민족으로 산스크리트어 계열의 고유 언어를 가기고 있다.이들은 1940년대 나치의 박해를 피해 루마니아와 불가리아로 대거 이동했다.'집시' 에는 '이집트에서 온사람'이라는 사실과 다른 뜻이 담겨 있기 때문에 국제기구에서는 주로 이들이'순례자' 라는 의미로 스스로를 일컫는 로마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오늘도 김팀장 현지가이드 의 귀중품 그중에 여권 단속을 철저하라는 명령을 하달 받고 가방 감시를 철저하게  한다.

여행끝날때 까지 여권든 가방은 내몸에서 절대로 떨어지면 안된다.

프랑스 말 몇가지 봉쥬(아침인사),멸치볶그(매우 감사합니다)...

날씨는 전형적인 우리 초가을 날씨지만 기상이변으로 인하여 7월달에 폭염과 하루에도 서너번씩 변한다고 한다.

 

 

에펠 탑( 프랑스어: Tour Eiffel , [tuʁ ɛfɛl])은 1889년 파리 마르스 광장에 지어진 프랑스의 대표 건축물로서, 격자 구조로 이루어진 철제 탑이다. 파리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인 에펠 탑은, 매년 수백만명이 방문할 만큼 세계적인 유료 관람지이다. 이를 디자인한 귀스타브 에펠의 이름에서 명칭을 얻었으며, 1889년 프랑스 혁명 100주년 기념 세계 박람회의 출입 관문으로 건축되었다.

에펠 탑은 그 높이가 324 m(1,063 ft)이며, 이는 81층 높이의 건물과 맞먹는 높이이다. 1930년 크라이슬러 빌딩이 완공되기 전까지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었다. 방송용 안테나를 제외하고도, 2004 년 지어진 미요 교에 이어 프랑스에서 두번째로 높은 구조물이다.

관광객을 위해 3개 층이 개방되어있다. 첫번째 층과 두번째 층 까지는 표를 구입해 계단 승강기를 통해 올라갈 수 있다. 첫번째 층까지의 높이와 첫번째 층부터 두번째 층까지의 높이는 각각 300 계단이 넘는다. 가장 높은 세번째 층은 승강기로만 올라갈 수 있다. 첫번째 층과 두번째 층에는 식당이 운영중이다.

에펠 탑은 여러 영화에서 배경 화면으로 자주 보여지면서 프랑스와 파리 모두를 나타내는 가장 눈에 띄는 상징물이 되었다.

 

1920년대 철거명령을 내리지만 세계대전이 터지면서 송신탑으로 사용하면서 오늘날까지 보존할수 있었으며 공기저항,리베이트공법을 사용해서 지었으며 지금은 철부식 방지를 위해 곳곳에 그물을 치고 공사를 하는것을 볼수잇다.

하루에 20~30만명 관광객이 다녀가고 관광수입으로는 3%를 차지한다고 한다.

에펠탑 전망대 올라가면 세계 여러나라 국기가 있으며 우리나라 국기도 있다.

개선문,나폴레옹무덤,육군사관학교,몽마르뜨언덕등 조망할수 있다.

 

 

베르사유 궁전( 프랑스어: Château de Versailles)은 프랑스 베르사유에 있는 왕궁이다. 베르사유는 원래 파리의 시골 마을 중 하나였으나 이 궁전이 세워진 이후부터는 자치권을 가지는 파리 외곽의 도시가 되었다. 1682년 루이 14세는 파리에서 이 궁전으로 거처를 옮겨서, 1789년 왕가가 수도로 돌아갈 것을 강제될 때까지, 베르사유 궁정은 프랑스 앙시앵 레짐 시기, 권력의 중심지였다. 바로크 건축의 대표작품으로, 호화로운 건물과 광대하고 아름다운 정원으로 유명하다.

베르사유 궁전이 실제로 궁전으로서 사용된 기간은 매우 짧고, 1715년 루이 14세 사후, 뒤를 이은 루이 15세는 곧바로 파리로 다시 궁정을 옮겼다.

나중에는 빌헬름 1세의 즉위식이 열리기도하였다.

 

 1634년에 세워진 루이 13세의 사냥 별장을  그의 아들루이 14세가 1661년부터 20년간 증개축을 했고 1682년 부터 공식적인 왕궁으로서 기능을 하게 되었으며 이 궁전은 태양왕 루이14세의 침실을 중심으로한 대칭구조로 설계됐고 1715년 루이 14세가 서거할때까지 왕궁 증축이 계속되어 현재의 궁전모습을 갖게 되었다.

1870년 보불전쟁때는 프로이센의 왕이 독일제국의 빌헬름 1세 라는 이름으로 1871년 거울의방에서 황제대관식을 거행했으며 이런 굴욕적인 역사는 1919년 1차 세계대전 베르사이유 강하조약을 통해 설욕하게 된다.

베르사이유 궁전에서  한국말 수신기 및 지도를 지급받앗으며 방마다 앞에 적힌 숫자를 수신기에 누르면 설명을 듣을수잇고 아니면 나누어준 지도에 나온 설명을 보면된다.

총 20개의 방이있으며 ㄷ자형으로 방이 연결되어있고 능동적으로 봐야 된다.

베르사이유 궁전에 있는 보물은 가짜며 진짜는 루브르 박물관에있다.

거울의방에는 그야마로 화려함의 극치를 볼수잇으며 왕비의침실,나폴레옹기념관 등에는 근엄함을 느길수 있다.

정원과 숲에는 태양왕 루이 14세에의해 뛰를리 정원을 설계했던 정원사 드 노트르 가 설계한 이정원은 혁명이전까지 8000헥타르 (2420평) 였지만 현재는 815헥타르(246만평)의 숲과 정원이 남아있다.지금도 아름다운 조각 분수들과 기하학적 조경의 잔디밭,숲 안에는 왕비의 궁전인 그랑 트리아농과 프티 트리아농,그림과 같은 초가들이 있고 대 운하 끝으로 이어지는 대 정원은 서쪽을 향해 무한한 심오함을 느끼게 해 준다.

 

유럽은 석회가 많이 나서 건물을 지을때 석회를 사용한다.

석회를 사용한 건물의 단점을 떼가 많이 낀다.

마노니에 공원의 가로수는 너도밤나무 나무다 .프랑스 건물구조도 1층은 상가고 2층 부터 주택으로 사용할수있는 복합형 APT형 구조로 되어있다.

산이없으며 드골 대통령이 되면서 핵을 만들었으며 핵보유국이다.

프랑스는 샹젤리제 노천카페 문화 이다. 

점심은 달팽이 전체 요리라서 잔뜩 기대햇다.

그런데 둥근형태  구멍이 포도알 처럼 뚫린 그릇에 달팽이 크기  우리콩만한 달팽이 6개나오고 함박 스테이크,아이스 크림 나와서 실망했다.

 

몽마르뜨언덕

언덕이라 착각하면 큰 오산이다.그냥 동네 뒷산 높이라 생각하면된다.

'순교자의 언덕'에서 유래하는데 272년 성 도니와 2명의 제자가 순교한곳에서 이름이 비롯되었다.아름다운 성당이잇어 많은 순례자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파리시내에서 가장 높은 해발고도 129M의 언덕이란다.파리시내가 한눈에 보이며 2월혁명이전 정치집회가 열렷으며 파리코뮌(1871)도 여기서 부터 시작되엇다.문화 ,예술적인 정체성을 간직하고 있는곳이기도 하다.

정상에 사크레쾨르 대성당(성예수십자교회)가 있으며 1876년부터 40년에 걸쳐 만들어진 교회로 파리의 에펠탑 다음으로 높은곳 이라한다.여러 성당의 모습들을 절충한 중앙의 큰 돔 지붕이 장엄하다.이성당에는 26톤이나 되는 세계 최대의 종이 걸려 있는 종루와 성경구절의 여러 장면들을 조각해 놓은 청동문이 볼만하다.

왜 프랑스가 문화의중심지이며 화가가 많이 배출한 나라인것을 몽마르뜨 언덕을 보면 알수잇다.

그야말로 예술촌 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다.

노천카페,화가들의 부지런한 손놀림, 행위예술,음악연주,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제각기 재주를 보여 주고 있었다.

내가 서유럽에서 가장 인상깊게 본곳으로 몽마르뜨언덕과 세느강변,로마였다.

다시 가보고 싶은곳으로 기억된다.

 

세느강유람선

내 개인적으로 선택관광은 처음부터 계획에 넣지 않았다.

가격이 너무 비싸고 여행경비도 만만찮은 부담감 때문에 엄두도 못내엇다.

그래도 언니는 우리 평생에 언제 서유럽에 올것이며 왔는김에 얼마더 선다고 우리 인생이 달라지는것도 아닌데 그리고 일행들이 대부분 선택관광을 한다면 우리도 하고 몇팀이 빠지면 우리도 슬그머니 빠질려고 했는데 모두가 찬성이여서 우리도 세느강 유람선 관광하기로했다.

 그러나 세느강 유람선을 하지 않았다면 평생 후회할뻔했다.

세계문화유산에 '세느강이 아닌 세느강변풍경"이 등재 되었다고 한다.

 세느강은 36개 다리와 강변주위에 펼쳐진 루브르, 에펠탑, 콩코드 광장, 그랑팔레 등 세느 강변에 위치한 이들 건축물 또는 기념물은 파리의 역사와 발전과정을 보여준다.

특히 노트르담 대성당과 생트샤펠 성당은 건축학적 걸작품이며 호스만의 넓은 광장과 거리는

 19세기말, 20세기의 전세계 도시화에 큰 영향을 주었다.

나는 강주변을 보고 할말을 잊었다

프랑스 문화재를 볼려면 세느강 유람선을 타보면 될것이다.

강주위에 펼쳐진 광경에 입이 딱 벌어지고 말았다.강뚝에 연인, 친구 삼삼오오 모여 수다 나누는 모습이 자연스럽게 과거의 건축물과 현재의 사람들이 너무나 자연스럽게 조화되어 한푹의 그림처럼 보였다.

정말 나도 강변에 합류하고픈 마음을 겨우 진정 시켰다.

클라이막스는 9시 정각 에펠탑 에 2만여개 꼬마 전구에 불이 들어오면 절정에 달한다,.

모든사람들이 한마디"와' 감탄사를 연발한다.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이 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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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일시:2010년7월31일 토요일 구름

*장소:국회의사당(빅벤)~타워브리지~웨스트민스터사원~하이드파크~대영박물관~미찌꼬백화점~파리(유로스타탑승)

 

영국에는 운전석이 오른쪽에 있으며 우리와 정반대라서 길건널때도 조심해야 된다

옛날 마차를 몰고 다이던 시절 오른손으로 말채찍을 치던 관습으로 인하여 운전석이 오른쪽이며 일본이 영국을 따라해서 일본도 영국하고 비슷하다고 한다.

운전하는 아저씨, 도로에 차들도 그렇고 우리와 운전석이 반대라서 매우 신기 했다.

우리와 유럽은 시차가 8시간 차이 나는데 여름에는 썸머타임 적용때문에 9시간정도 차이 난다.

오늘이 여행 첫날이여서 김팀장의 당부의 말씀을 듣겟습니다.

소매치기 조심하라는 말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우리한테는 특히 이탈리아에 소매치기가 많다고 소문이 났지만 지금은 이탈리아 뿐아니라 유럽 전역을 조심해야 된다고 한다.EU 연합으로 인하여 유럽전역이 자유롭게 왕래가 되면서 국경이라는 개념이 없어지고 지금은 특히 휴가 시즌이라서 관광객 들이 많이 몰려 오기 때문에 소매치기를 안심할수 있는 나라는 없다고 한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현금을 선호하고 때로는 우리나라 여권을 훔쳐가서 현금 거래로 팔면 잘 팔린다고 한다.우리 여권은 비자 없이 갈수 있는 나라가 너무 많기 때문이라고 한다.

앉으나 서나 여권 생각!!!!!

보조 가방은 앞으로 메고 현금과 여권과 귀중품은 내 품안에서 떨어지지않게 여행끝날때 까지 일심동체 이여야 한다.

유럽은 목욕탕에는 배수구가 없으며 샤워할때 샤워커튼을 탕안에 넣고 물이 밖에 튀지 않아야 된다.

가끔 물이 카페트에 흘러서 배상하는 경우가 가끔있다고 하고 샤워할때 조심해서 된다.

그리고 물에는 석회석이 많기 때문에 물의 질이 좋지 않으며 겨울에는 매우 습하다고 한다.

 

09:00호텔출발

 영국은 인구가 3600만명이며 우리나라와 지형이 반대로 70~80%가 평지다 산은 스콜틀랜드에 가야 볼수잇다.

국토 활용면적이 많고 주식은 빵,감자이며 쌀은 알량미가 많이 나온다.

70%가 목초지이며 일조량이 짧아서 과일농사는 잘안된다.

영국은 4개지역으로 나누며 잉글랜드와 스콜틀랜드는 앙숙 관계다.

입헌군주제이며 3대 스포츠 발상지(축구,골프,탁구) 높은산이 없으나 도심곳곳 나무는 많다.

빨간벽돌집을 가장 선호하며 APT는 서민들이 산다고 하며 오래된것 전통을 중시하게 생각한다.

우리처럼 특별히 주차 하는곳이 지정된곳이 없으며 도로 옆으로 주차하면되는데 거리주차시 1년짜리 스티커를 발급받아야 된다.

템즈강은 수심은 깊고 강폭은 좁다.흙탕물로 보이는 것은 조수간만의 영향으로 갯벌이 역류해서 그렇고   우리나라 서해와 비슷하며 물고기가 서식한다.

빅벤이란? 국회의사당 의 큰 시계를 빅벤이라고 한다.

국회의사당 갈려면 상의원은 빨간색 다리를 건너서가고 하원의원은 초록색다리를 건너서 가서 로비에 만나서 국회의사당 안으로 들어간다고 한다.

 

타워 브리지(Tower Bridge)는 영국런던 시내를 흐르는 템즈 강 위에 도개교현수교를 결합한 구조로 지은 다리다. 런던 탑 근처에 있기 때문에 이러한 이름이 붙여졌다. 1886년에 착공을 시작하여 1894년에 완성한 이 다리는 오늘날에는 런던의 대표적인 상징물 가운데 하나가 되었다. 처음에는 수력을 이용해 개폐했지만 오늘날에는 전력을 이용하고 있다.

 

 옛날에는 큰배가 지나가면 다리를 올리고 마차가 지나갈때면 내렸다고 한다.

 

웨스트민스터대수도원 본당은 1300년 고딕양식이며  왕들의 대관식으로 유명하며 하다.

우리는 시간관계상 앞에서 보지 못하고 템즈강 다리 건너편에서 봐서 자세히는 보지 못했다.

패키지 여행의 단점이라면 단점인 다음 일정을 위해 서둘러 보고 이동해야 하기 때문이다.

11:00 버킹검궁 앞 근위병 교대식이 있어서 버킹검 궁으로 향했다.

많은 사람들로 버킹검궁 앞을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근위병은 현역군인이며 여왕 친위 근위부대에서 50명씩 뽑아서 으며 빨간색 제복에 모자에 흰깃털이 상징이며 이날은 회색제복을 입어서 물어보니 하복이란다.

영국도 건물이 1층은 가게고 2층 위로 주택으로 사용한다.

유럽기후가 습기가 많아서 대부분 나라가 그렇다고 한다. 

벌써 교대식이 시작되엇으며 군악대가 지나가는 느낌이 났다.

궁전이라마면 외각지 조용한 곳에 있어야 되는데 여기는 궁전이 시내 한복판에 있는것 같다.

버킹검궁 주변은 사람과 자동차와 주변이 시끄러워 궁일라기 보다 일반 문화재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그리고 이런곳에 궁이 위치하고 있어 보안에는 이상이 없는지 궁금햇다.

유럽은 물가가 비싸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물쓰듯이 물쓰면 곤란하다

물의 질이 나쁘고 물에 석회질이 많기 때문에 먹는 생수  500ml 는 1유로(1500원정도) 우리나라 2배 이기 때문에 나는 정말 여행중에 물과 화장실과 전쟁선포한것과 다름없다.

나는 평소 하루에 물 1000ml이상 마시고 화장실을 자주 간다.

그런데 여행중  물을 입을 적실정도로만 섭취했으며 혹시 화장실자주 갈까봐 무척 신경을 많이 썼다.

화장실가는데도 50센트(800원정도) 돈을 받고있었다.

그런데 나중에 아는 사실이지만 처음에는 관광지에 화장실에도 돈을 받는줄 알앗다.

우리나라 문화재 관람가능한곳은 화장실이 잘 갖추어져 있어서 화장실 걱정은 안햇는데 여기는 관광지내 화장실도 입장료외 화장실사용료도 받는줄 알았다.

그런데 가이드들이 관광지마다 휴가시즌이라서 사람들이 많았고 줄을 서면 시간이 많이 걸리고 소매치기에 위험에 노출되니까 관광지에서는 단체로 같이 똘똘 뭉쳐서 우리일행 사이에는 다른 사람들이썪이지 않게 해서 빈틈을 주지 않고 후탁 보고 무사히 밖으로 나오게 유도 한것 같다.

아무튼 물가가 비싸서 제대로 쇼핑못헸음...돈도 많이 없었지만....

 

식사후 시간이 있어서 하이드 파크 공원에 갔다

80개 넘는 공원을 보유하고있으며 영국 런던 중앙부, 버킹검 궁전 북서쪽에 있는 공원. 원래 웨스트민스터 대성당의 소유로 왕실 사냥터였으나 1670년에 공원이 되었으며, 옛날부터 자유로운 옥외 연설장으로 유명하다.

빅토리아여왕이 알버크공을 그리며 세운동상이있으며 공원남쪽에 있는 웨링턴 아치는 원래 버킹검 궁전의 서문으로 세워졌던 것을 옮겨왔다고한다.평화를 상징하는 사수마차상이 있다. 

 

하이드 파크 공원은 런던에서 가장 큰 공원으로서 면적은 약 160만㎡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공원이다. 아름다운 연못과 주위의 수목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도시 한복판에 위치해 있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할 정도로 아름다운 휴식처이기도 하다. 빅토리아 여왕을 위해 버킹검 궁전으로 가는 정문으로 만들어 놓은 마블아치 근처에는 스피커즈라고 불리는 곳이 있는데 주말에는 사상과 인종을 초월하여 자유롭게 자신의 의사를 펼치는 자유로운 연설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서펜타인 연못에서는 보트놀이와 수영을 즐길 수 있으고 여름에는 야외 음악회가 많이 열리기도 한다.

영국 차량 앞은 하얀색 번호판 뒤는 노란색 번호판이며 안개가 많이 끼기 때문이란다.

한국타운은 역시 학군좋은데 위치하고 있으며 역시 우리 부모님들의 교육열정은 알아 줘야 된다.

 

13:20 대영박물관

 

벽화,파레테론신전,람세스상,모자이크,미이라,등 세계문화 약탈문화의 보고라 할수있다.

그래서 그런지 입장료가 없다.남의 문화재를 가지고 장사를 할수없지 않은가???

한국관에 들러보니 단아하고 한국적인 이미지가 느껴진다.툇마루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나온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정신이 하나도 없다,

어떻게 박물관을 빠져 나왔으며 내가 무얼 봤는지 정신이 하나도 없다.오로지 소지품 단속에만 신경을 많이 썼을 뿐이다.

 

16:00대영박물관출발 ~ 16:20 미찌꼬백화점~18:00기차역~ 20:00런던출발,유로스타탑승 ~ 22:20 파리리옹역도착 (시차1시간 23;20도착) 

 

우리나라 고속전철 모델인 프랑스 때제베 유로스타 탑승후 런던으로 출발했다,

파리는 런던보다 1시간 더 빠르다.

유로스타에는 카페테리아가 있으며 음료,커피,식빵 판다.

기차는 3칸 나누어져있으며 기차출발전까지 짐칸에 실린 가방을 잘 살펴야한다.

간혹 여행가방이 분실되는 경우있으며 역 대합실 화장실 유료라서 기차탑승후 화장실 이용햇다.

여행은 화장실 물내리는 문화의 탐방이라고 해도 과언아니다.

나라마다 화장실 물내리는 방법도 천차 만별이다.

발을 사용해서내리기,손사용하기 독일은 센서가 있어 볼일보고나면 자동 물내려줌,,이탈리아 식당에서 물내리는곳을 못찾아 튀어나온것 전부 눌러보고 두드려 보고 난리 아니엿음....

돈도 영국은 파운드 사용 유로연합은 유로 사용 스위스는 스위스프랑사용 했음.

좌석은 지정 좌석이며 기차 출발과 동시에 비는 칸에는 아무데나 앉아도 상관없다.

유로스타는 도버해협을 해저터널을 만들어서 지나가기 때문에 유명하며 나는 처음에는 도버해협지날때 유리관으로 바다밑 물고기들이 보이는줄 알았는데 해저터널이기 때문에 어두운 굴을 지난다고 생각하면 된다.

23:20 파리역 도착

늦은밤  역 주변을 배회하는 사람은 이민자나 불법체류자 일 가능성이 많다.

주말이라서 조용하고 한산하다.

파리 날씨는 전형적인 우리 나라 초가을 날씨지만 기상이변으로 인하여 날씨가 변덕이 심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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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10년7월30~ 2010년8월10일 (12일)

*방문나라: 영국~프랑스~스위스~이태리~오스트리아~독일 (하나투어 패키지)

*긍액 :성인 3,490,000 +143,000(유류활증료)+120유료(180,000원)공동경비. (참고: 1유로=1,573원)

     선택관광(성인1인):  파리에펠탑전망대+세느강유람선  70유로,  이태리 벤츠관광 50유로, 베니스대운하 50유로, 베니스 곤돌라 50유로 .

*준비물:충전용 어덥터,속옷,양말,겉옷,바지,샌달,우산,우의,여권( 복사2장,사진2매),리무진승차권,수첩,필기구,여행용티슈,물티슈,손수건,수건,생수(5통 500ml) 카메라(충전기,밧데리,메모리카드),샴푸,치약,치솔,비누,화장품,모자,양산,유로화,보조가방,선글라스,썬크림,아나로그손목시계,알람시계(휴대폰으로사용했음),소포장고추장여러개(100ml이하),조미김(용기에 든거 말고 자르지않은김)여러개

 

 

처음부터 갈려고 계획한 것은 아니고 그냥 막연하게 유럽 여행가볼까? 하는 마음으로  시작한것이 언니의 적극적인 보조금덕으로 가기로 결정하고 나니 어떻게 무엇을 준비해야하고 가져가야 하고 막막하다.

간다고 결정하고 나니 여행에 대한 즐거움보다 워낙 서유럽쪽은 소매치기 들이 많다고 소문이 나서 걱정이 먼저 앞선다.

소매치기에 대한 대처도 소홀해서안되고 그렇다고 여행에대한  호기심도 버려서도 안되고????

먼저 유로화 환전과 디카 충전기 멀티 어뎁터 준비가 제일 시급하다.

동네 은행에 가서 1유료=1,500원 정도 되어서 우리돈 천원으로 생각하고 1유로 달라고 하니 1유로는 없다고 해서 외환은행으로 가서 1유로 바꿀려고 하니 1유로 짜리는 동전이므로 없다고 한다.

다시 여행사로 물으니 공항 환전소에 있을수 있다고 해서 포기하고 5유로 부터 환전 했다,

1유료는 호텔 나올때 팁으로 놔둘려고 바꿀려고 햇는데 결국 1달러 로 대처 하기로 하고 1달러를 몇장 바꾸어 가서 대처했다.

은행직원도 여행가서 남는 동전들은 음료수 다 사먹고 쓰고 오라했다 .동전들은 다시 환전안된다고 한다.

동전환전하면 무게가 많이 나가기 띠문에 항공료가 더 나온다나 어쩐다나???

연일 무더운 날씨가 계속된다.

주위분들이 파리에 폭염이여서 몇명 죽었다면서 왜 이때 가느냐고 걱정해준다.

대도 안한 질문때문에 여행사와 인솔자 에게 통화도 많이 했다.

그쪽 날씨가 제일 궁금해서 인솔자와 통화 결과 전반적으로 우리나라 가을 날씨고 이탈리아 만 매우 무덥다고 한다.

일단 가서 부딪치기로 하고 여름옷과 가을옷 그리고 간단하게 스위스에 입을 초겨울 파일 자켓과 샌달 을 준비해서 챙겼다.

그리고 첫날 영국에 밤늦게 도착해서 호텔에 투숙하기 때문에 생수 500ml 3통을 같이 넣엇다.

그럭저럭 대충 넣어서 포항에서 23:30분 인천공항 리무진 타고 가니 04:30 인천공항에 도착하고 보니 미팅시간 06:20 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서 세수하고 24시 편의점에서 멀티 어뎁터 구입했다,

우리가 간 호텔들은 거의 대부분 220v 이며 이태리만 조금 달라서 어덥터 사용했다.

06:20 우리가 10일 동안 여행같이 할 분들과 합류하고 수화물붙이고 탑승준비완료 했다

모든 항공은 기내 액체류 100ml이하 와 쇠붙이, 독일 가이드 말처럼 사람 찍러서 피 나오는것은 무조건 기내 반입이 안된다.

우스개소리로 다른사람에게 이거 찌러면 피나오는지 묻지 말고 자기 한테 찔러 보란다.

그러면 알수 있단다.?????

4인가족 3팀,부부동반2팀,자매1팀,나홀로 1명,현지 어학연수 중2남자1명,인솔자1명 총 20명 이다.

인천공항은 처음 이라서 탑승 gate를 몰라서 우리일행중 한가족을 따라서 겨우 gate를 찾아갈수 있었다.

알고 보면 별거 안닌것을 .... 지하철을 타고 탑동에 전부 하차해서 항공권에 있는 gate를 찾아가면 된다.

gate  마다 안내가 잘되어 있어서 찾기 쉽다.

면세점에 들러도 소용없다.지금 물건사면 여행동안 짐이 되기때문에 거의 물건 사는 사람이 없다.

우리 비행기는 홍공 경유 (3시간소요 ) 3시간체류후 런던 (12시간소요)가는 비행기다.

인천에서 홍콩까지는 지루하지 않았는데 홍콩에서 런던까지는 12시간 걸리기 때문에 비행기안에서 지루해서 별짓을 다했다.

별짓이란? 하모니 영화보고 눈물흘리기,의형제영화보기,모니터에 나오는 메뉴하나씩 탐색하기,화장실 가기,비행기 꼬리에 나가서 10분 서있다가 자리로 돌아가기 몇번 반복하기,취침,자리에서 이리저리 뒤척이기,자리에서 양반다리하기,등등....

우리옆 좌석 금발 럭셔리 커플은 처음에는 금발미녀 우아하게 책 보더니 5시간후 비행기 에어컨이 너무 빵빵해서 가방에 있는옷 등 천은 다내어서 몸에 둘둘 말더니 비행기 담요로 치마만들고 망토 만들고 여러가지 패션쇼을 하더니 안된다 싶었는지 남친 품에 안기더니  미니스커트 밑에 나온 다리는 어쩔수 없어서 쩔쩔맨다.

그날 비행기 에어컨이 너무 추워서 별 패션을 다봤다.

목도리한사람,털 스웨터 입은사람,담요 여러겹 두른사람....

우연골절 끝에 늦은밤 런던 히드로 공항 도착

입국신고는 자국민,유럽연합국,그룹 따로 줄을 서게 했으며 일진행을 아주 느리게 처리해서 불만이 조금있었다.

유럽에서 5번째로 큰 공항이라하지만 내부와 겉은 너무 초라하기 짝이없다.

공항 천장은 뻥 뚫여 있으며 전기선이 다 보이고 전구는 백열등을 쓰고있으며 오래되어서 많이 낡았다.

그래도 이사람들은 다른사람들을 의식하지않는다고 한다.

그야 말로 아직도 대영제국 향수에 젖어서 산다고 한다.

21:00 영국 히드로 공항도착  ~ 22:00 호텔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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