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3일 수요일 오전 흐리고 비 오후갬

 

 

 카멜리아힐 ~ 오설록,이니스프리~ 동광육거리~ 중문 대포해안 주상절리대~

서귀포시외터미널~제주예하게스트하우스

 

우리는 마라도에 갔다 와서 마라도에 반해서 다시 섬투어

할려고 오늘은 갑자기 가파도 일정을 잡았다.

서귀포 시외터미널에서 모슬포 가는 버스 (2300원 45분 소요) 를 타고

하모3리에 내려서 여객선 터미널로 향햇다.(정류장에서 걸어서 10분소요)

그런데 날씨가 구름이 있었는데 금방 괜찮아 지겠지 하고 표를 예매했는데

결국 승선 20분전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배표 취소 했는데

20% 손해 보고 가파도행을 포기했다.

 

다음에 날씨가 좋으면 아니면 봄에 청보리 필때 다시 갈수 있으려나

기약 할수 없다.

아무튼 너무 아쉽다.

또 다른 모습의 섬을 보고 싶었는데 아쉽다.

가파도와 마라도는 같은 여객선에서 타고 갑니다

우리는 여객선 터미널에 나와  조각공원으로 가기로 하고 버스를 타고

안덕계곡에 내렸는데 조각공원 내부수리중 이라서 입장 불가 하다고 합니다.

20년전에 가보고 좋아서 지금은 어떤지 궁금해서 왔건만 요즈음 제주에

너무 많은 관광지가 들어서서 아무래도 밀린 느낌이 듭니다.

오늘 일진이 영 안좋아요

안덕계곡 정류장에서 비를 맞고 생각한끝에 요즈음 뜨는 관광지

카멜리아힐 로 가기로 결정했어요

그러면서 폰으로 검색 이리저리 알아보고 버스시간표에 나와 있는

제주 교통 안내 에 전화해서 안내받고 1시간후에 버스 온다고 해서

기다려서 겨우 카멜리아힐에 도착 했어요

그런데 이놈의 비는 그칠줄 모르고 계속 내립니다

 

 

 

 

 

카멜리아힐(입장료 7,000원) 은 겨울에는 동백꽃이 유명하고 지금 5~6월에는

수국이 절정인데 우리는 아무 절정도 아닌 이시기에 왔어요

 

 

 

 

비가 계속 내려서 우산들고 다니며서 촬영햇는데 힘들어요

 

 

 

 

 

 

 

 

 

 

 

 

 

 

 

 

 

 

 

 

가파도 배시간표와 승선요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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