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20~ 21일 섬진강 100리 테마로드(하동)





켄싱턴리조트(07:40출) - 송림공원 승용차주차 (08:10) 걸어서 하동터미널도착 (15분소요)

-하동터미널 (09:15 광양버스출)-

남도대교 버스하차 도보시작 (09:45)  은모래쉼터(10:15)-뚜거비쉼터(10:30)-

대나무쉼터(11:20)-생태과학관(11:45)-전망대쉼터(12:00)-평사리공원(12:20 중식 12:45출)-

뚜거비나루쉼터(13:20)-밤나무쉼터(13:50)-돌티미전망대(14:15)-

하동쉼터(15:25)-송림공원(15:30) 총 20.9km   남도대교에서 시작해서 송림공원까지 6시간소요



4월1주에 벚꽃보러 왔다 우연히 걷는 사람들 보고

걸어보고 싶어서 걸어 보았다

전반적으로 길도 좋고 강을 따라 걸어서 시야도 확트인고

테마도 다양해서 좋았다.

다만 아쉬운점은 재첩쉼터에서 하동나누터 가기전

자전거 겸용도로를 이용해서 걸어가서 아쉬웠다.

강하고도 멀고 도로와 너무 가까워서 그런것 같았다.

이구간 외에는 거의 강을 옆에 끼고 걸어가고

구간구간 색다른 테마가 있고 잘정비되어 있어서 좋았다.







차를 송림공원에 주차하고 하동터미널로 이동했다(걸어서 15분소요)

화개가는 버스를 타고 화개로 넘어가서 걸어서 차있는 송림공원으로

올려고 계획했다.

터미널 도착 화개가는 버스가 곧바로 있다고 해서 탑승했는데

애초 계획은 하동버스를 타고 화개넘어갈려고 했는데

광양버스를 타게 되어서 매화마을을 거쳐서 남도대교에서 하차했다.(하동터미널~ 남도대교 버스로 30분소요)






날씨가 구름도 간간이 있고 바람도 약간불고해서 걷기에는 그저그만이다.





이번에 걸으면서 하동에 대나무가 많은줄 이제야 알았다.

가로수가 거의 대나무로 이루어져 있었다.




강을따라 걸으면서 너무 즐거웠다

매화밭을 지나고 배밭을 지나고 대나무 오솔길을 지나고를

반복했다.






야생녹차밭은 처음 보는데 신기했다.






























































이구간은 순천만 갈대숲이 생각이났다

여기에도 갈대들이 초록색으로 변하면 멋있을것 같았다







차를 주차하고 걸어서 가서 다시 원점회귀할려고 하면

조금 불편했다

나도 가기전에 차를 어디에 주차하고 어떻게 차 있는데 까지 갈것인가?

하는 갈등이 많았다.







하동터미널



결국 버스를타고 반대편에 가서 차있는곳으로 걸어서 갔다.

구간마다  버스 승강장이있으면  표시를 해두면 좋을것 같다.

걷다 걷기 싫으면 마을 버스를 타고 다시 차 있는곳으로 갈수있으면 한다.

마을 버스가 1시간정도 기다려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

그래도 걸어왔던길을 돌아가지 않아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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