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4월7일 맑음

남해 독일마을내 원예촌




오늘은 정말 바쁜날이다

쌍계사에서 남해 독일마을로 왔다







지금 시각 오후 5시 원예촌 6시30분 문닫는다고 해서

서둘러 다녔다

매표를 후문에서 해서 역으로 돌아 보았는데

비추다

정방향으로 돌아보길 권하다.

한번 왔던곳인데도 방향감각이 없어서 헤메고 다녔음






원예촌내 박원숙 카페내부......








실내가 조금 바뀌었다.











아직 추운 봄이다

신록이 푸른 5월에 가길 권한다.

나무들이 아직 겨울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않았다.






그리고 폐장시간전 에는 들어가지 말길 바란다.









서둘러 다시 거제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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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여행은 시작하기도 전에 너무도 많이 꼬였다.

숙소도 그렇고 차량도 그렇고 하나도 되는게 없다

맥주 축제와 겹쳐서 가기도 조금 거북 스러웠다.

내 개인적으로 축제를 안좋아하고 차량도 밀리고 해서 걱정을 많이했는데 걱정대로 일이 진행되었다.

맥주 축제 기간에 독일마을 가는것을 추천하고 싶지 않다

방도 없고 차량도 10분거리를 1시간이나 밀려서 도로에 시간을 다허비했다.

 

 

사람들이 전부 여기에 여행왔는것 같았다.

포항에서 기차타고 동대구 가서 진주가는걸 갈아타고 진주에서 남해가서 남해에서 물건리 버스타고가면

독일마을에 도착한다.

숙소는 독일마을안에 예약이 다되어서 인터넷보고 했는데

독일마을하고 멀어서 2만원주고 승용차 얻어타고 갔다.

 

첫날 밤에 축제보고 축제는 어디가든지 다 똑같은것 같다

노래자랑하고 향토음식팔고 그렇고 그렇다

독일마을에서 술집에 맥주 한잔 먹을려고 하면 1시간~ 2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그런 각오로 임해야 한잔 먹을수 있다.

내가 본 대부분의 사람들은 맥주캔들고 밖에서 서서 많이 마시고 있었다.

우리또한 밤에 1시간 돌아다니고 더이상 할것이 없어서 맥주를 사서 숙소에 와서

한잔했다.

독일마을가고싶으면 제 생각에는 축제 기간을 피해서 가는것을 적극

추천하고 싶다.

축제라서 모든것이 비싸고 방은 없고 도로에 차는 넘쳐나고 시간이

많이 걸리고 여러모로 불편했다.

우리의 숙소도 독일마을하고 멀어서 차도 겨우 구해서 타고 갔다.

내일은 다랭이 마을하고 독일마을 안에 있는 원예촌을 보기로 했다.

2015년 10월 9일 한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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