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7월25일 월요일 노형수퍼마켙(15,000원 1인)
요즈음 뜨고있는 미디어 아트 전시장 노형수퍼마켙 입니다.
빛의벙커 보다는 규모는 작지만 제주시에 가게 되면 한번 가보셔요
아래는 제주에서 2박한 숙소 스테이영 "달달하귤" 입니다.(에어비앤비 에서 예약함)
2박에 성수기라서 금액이 비싸요
제주시내에 위치하고 공항까지 10분 정도 소요 되어서 숙박하게 되었는데요
막상 도착해서 보니 마당에는 나무에 거무줄이 많았고 정리정돈 되지않아서 마당에 나갈수 없어서 너무 실망했어요
에어비앤비 사진에 보면 침대방커텐뒤로 마당 그림이 나오는거 보고 예약했는데 실제로 창문은 뻑뻑해서 잘 열리지 않아요
욕실은 건식이여서 욕조에서 씻고 신발신고 나와야해서 불편하고 샤워기 수압이 너무 약해서 씻는데 답답해요
후기에 수압이 약하다고 올라와 있어도 그냥 괜찮겠지 했는데 많이 답답합니다.
다음에는 건식 화장실인데는 절대로 예약안할려고 합니다. 씻고 하는데 너무너무 불편합니다.
그리고 출입문 건전지가 방전되어서 문을 못열어서 황당해서 주인과 처음으로 통화 했는데 나는 내가 몇번 잘못눌러서 실수했는줄 알고 주인한테 전화하니 주인"내가 열쇠공도 아니고 하고 대답을 해서 " 30도 넘는 여름날 문밖에서 황당했어요
그래서 내가 출입문에 적혀있는 A/S센타에 직접전화하니 직원이 소리나는걸 들려 달라고 해서 들려 주니 밧데리가 방전되어서 그렇다고 해서 주인하고 전화통화 해보라고 해서 전화하니 그때서야 자기가 A/S센타 전화한다고 함.
그리고 A/S센타 전화해서 어떻게 되었다고 연락도 안주고 해서 문밖에 앉아서 기다리고 있다가 답답해서 전화해서 물어볼려고 하는데 주인 나타남.
더운 여름날 낯선 타지에서 이게 무슨 꼴인가요?
주인 대체 능력이 이것 밖에 안되는가요 ?????
너무 기대많이하고 간 숙소인데 너무 실망만 많이 했네요
2022년7월 현재 이렇습니다 . 앞으로 조금 바뀌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