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untain and travel

2018년 8월1일 태백 해바라기 축제

구와우 해바라기 마을 (1인5,000원)

20년전에 태백 여행 왔을때 한여름날 비가 억수 같이 쏟아 지던날

우산 들고 해바라기를 감상했다

샌달에 비가 들어오고 빗물이 강물이 되어 흐르고

길인지 냇가인지 구분이 되지 않았지만

그때 비오는날 본 해바라기가 너무 멋있었다.

어이 이상하네 ?????

해바라기들이 고개를 돌리고 서있다

사람들이 해바리기 얼굴쪽으로 가서 찍는다.

태백 가시면 한번 들러 보세요

아래는 함백산 야생화축제가 열리는 곳

만항재 입니다.

만항재 천상의 화원 입니다.

자동차로 오를수 있는 가장 높은 고갯길 만항재(해발 1330M)

국내 최재 규모의 천연 야생화 군락지 (300여종)

여름철 평균기온 21˚C(여름에도 긴팔은 필수)

함백산 야생화축제 (매년 7~8월)개최 한다고 합니다.

우리는 바빠서 천상의 화원만 보고 왔어요

여러군데서 행사하고 있는것 같았고 야생화꽃이 거의 지고 있었어요

옛날 함백산 산행할때 한번 와본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