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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정: 에펠탑~ 루브르 박물관 시간상 전경사진촬영,내일 내부관람~베르사이유궁전~향수박물관~몽마르뜨언덕~세느강유람선~호텔.
*준비물:우산,겉옷준비,편한신발,카메라.
어쩌면 요즈음 소매치기는 이탈리아보다 프랑스가 더 많고 극성을 부린다고 한다.
몇일전 신문을 보니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자국내 유랑민 축출을 선포했다한다.
주로 루마니아, 불가리아에서 온 로마(집시)가 많으며 불법체류및 불법인민자 들이며 주로 정당하게 취업할수 없으니 소매치기나 나쁜쪽으로 일을 저지르기 쉽기 때문에 비행기료를 지불해서라도 자국으로 돌려보낸다고 한다.
로마는 유엔등의 국제기구에서 쓰는 집시에 대한 공식 호칭이다.
로마는 9세기부터 인도 북부 지역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한 유랑민족으로 산스크리트어 계열의 고유 언어를 가기고 있다.이들은 1940년대 나치의 박해를 피해 루마니아와 불가리아로 대거 이동했다.'집시' 에는 '이집트에서 온사람'이라는 사실과 다른 뜻이 담겨 있기 때문에 국제기구에서는 주로 이들이'순례자' 라는 의미로 스스로를 일컫는 로마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오늘도 김팀장 현지가이드 의 귀중품 그중에 여권 단속을 철저하라는 명령을 하달 받고 가방 감시를 철저하게 한다.
여행끝날때 까지 여권든 가방은 내몸에서 절대로 떨어지면 안된다.
프랑스 말 몇가지 봉쥬(아침인사),멸치볶그(매우 감사합니다)...
날씨는 전형적인 우리 초가을 날씨지만 기상이변으로 인하여 7월달에 폭염과 하루에도 서너번씩 변한다고 한다.
에펠 탑( 프랑스어: Tour Eiffel , [tuʁ ɛfɛl])은 1889년 파리 마르스 광장에 지어진 프랑스의 대표 건축물로서, 격자 구조로 이루어진 철제 탑이다. 파리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인 에펠 탑은, 매년 수백만명이 방문할 만큼 세계적인 유료 관람지이다. 이를 디자인한 귀스타브 에펠의 이름에서 명칭을 얻었으며, 1889년 프랑스 혁명 100주년 기념 세계 박람회의 출입 관문으로 건축되었다.
에펠 탑은 그 높이가 324 m(1,063 ft)이며, 이는 81층 높이의 건물과 맞먹는 높이이다. 1930년 크라이슬러 빌딩이 완공되기 전까지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었다. 방송용 안테나를 제외하고도, 2004 년 지어진 미요 교에 이어 프랑스에서 두번째로 높은 구조물이다.
관광객을 위해 3개 층이 개방되어있다. 첫번째 층과 두번째 층 까지는 표를 구입해 계단과 승강기를 통해 올라갈 수 있다. 첫번째 층까지의 높이와 첫번째 층부터 두번째 층까지의 높이는 각각 300 계단이 넘는다. 가장 높은 세번째 층은 승강기로만 올라갈 수 있다. 첫번째 층과 두번째 층에는 식당이 운영중이다.
에펠 탑은 여러 영화에서 배경 화면으로 자주 보여지면서 프랑스와 파리 모두를 나타내는 가장 눈에 띄는 상징물이 되었다.
1920년대 철거명령을 내리지만 세계대전이 터지면서 송신탑으로 사용하면서 오늘날까지 보존할수 있었으며 공기저항,리베이트공법을 사용해서 지었으며 지금은 철부식 방지를 위해 곳곳에 그물을 치고 공사를 하는것을 볼수잇다.
하루에 20~30만명 관광객이 다녀가고 관광수입으로는 3%를 차지한다고 한다.
에펠탑 전망대 올라가면 세계 여러나라 국기가 있으며 우리나라 국기도 있다.
개선문,나폴레옹무덤,육군사관학교,몽마르뜨언덕등 조망할수 있다.
베르사유 궁전( 프랑스어: Château de Versailles)은 프랑스의 베르사유에 있는 왕궁이다. 베르사유는 원래 파리의 시골 마을 중 하나였으나 이 궁전이 세워진 이후부터는 자치권을 가지는 파리 외곽의 도시가 되었다. 1682년 루이 14세는 파리에서 이 궁전으로 거처를 옮겨서, 1789년 왕가가 수도로 돌아갈 것을 강제될 때까지, 베르사유 궁정은 프랑스 앙시앵 레짐 시기, 권력의 중심지였다. 바로크 건축의 대표작품으로, 호화로운 건물과 광대하고 아름다운 정원으로 유명하다.
베르사유 궁전이 실제로 궁전으로서 사용된 기간은 매우 짧고, 1715년 루이 14세 사후, 뒤를 이은 루이 15세는 곧바로 파리로 다시 궁정을 옮겼다.
나중에는 빌헬름 1세의 즉위식이 열리기도하였다.
1634년에 세워진 루이 13세의 사냥 별장을 그의 아들루이 14세가 1661년부터 20년간 증개축을 했고 1682년 부터 공식적인 왕궁으로서 기능을 하게 되었으며 이 궁전은 태양왕 루이14세의 침실을 중심으로한 대칭구조로 설계됐고 1715년 루이 14세가 서거할때까지 왕궁 증축이 계속되어 현재의 궁전모습을 갖게 되었다.
1870년 보불전쟁때는 프로이센의 왕이 독일제국의 빌헬름 1세 라는 이름으로 1871년 거울의방에서 황제대관식을 거행했으며 이런 굴욕적인 역사는 1919년 1차 세계대전 베르사이유 강하조약을 통해 설욕하게 된다.
베르사이유 궁전에서 한국말 수신기 및 지도를 지급받앗으며 방마다 앞에 적힌 숫자를 수신기에 누르면 설명을 듣을수잇고 아니면 나누어준 지도에 나온 설명을 보면된다.
총 20개의 방이있으며 ㄷ자형으로 방이 연결되어있고 능동적으로 봐야 된다.
베르사이유 궁전에 있는 보물은 가짜며 진짜는 루브르 박물관에있다.
거울의방에는 그야마로 화려함의 극치를 볼수잇으며 왕비의침실,나폴레옹기념관 등에는 근엄함을 느길수 있다.
정원과 숲에는 태양왕 루이 14세에의해 뛰를리 정원을 설계했던 정원사 드 노트르 가 설계한 이정원은 혁명이전까지 8000헥타르 (2420평) 였지만 현재는 815헥타르(246만평)의 숲과 정원이 남아있다.지금도 아름다운 조각 분수들과 기하학적 조경의 잔디밭,숲 안에는 왕비의 궁전인 그랑 트리아농과 프티 트리아농,그림과 같은 초가들이 있고 대 운하 끝으로 이어지는 대 정원은 서쪽을 향해 무한한 심오함을 느끼게 해 준다.
유럽은 석회가 많이 나서 건물을 지을때 석회를 사용한다.
석회를 사용한 건물의 단점을 떼가 많이 낀다.
마노니에 공원의 가로수는 너도밤나무 나무다 .프랑스 건물구조도 1층은 상가고 2층 부터 주택으로 사용할수있는 복합형 APT형 구조로 되어있다.
산이없으며 드골 대통령이 되면서 핵을 만들었으며 핵보유국이다.
프랑스는 샹젤리제 노천카페 문화 이다.
점심은 달팽이 전체 요리라서 잔뜩 기대햇다.
그런데 둥근형태 구멍이 포도알 처럼 뚫린 그릇에 달팽이 크기 우리콩만한 달팽이 6개나오고 함박 스테이크,아이스 크림 나와서 실망했다.
몽마르뜨언덕
언덕이라 착각하면 큰 오산이다.그냥 동네 뒷산 높이라 생각하면된다.
'순교자의 언덕'에서 유래하는데 272년 성 도니와 2명의 제자가 순교한곳에서 이름이 비롯되었다.아름다운 성당이잇어 많은 순례자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파리시내에서 가장 높은 해발고도 129M의 언덕이란다.파리시내가 한눈에 보이며 2월혁명이전 정치집회가 열렷으며 파리코뮌(1871)도 여기서 부터 시작되엇다.문화 ,예술적인 정체성을 간직하고 있는곳이기도 하다.
정상에 사크레쾨르 대성당(성예수십자교회)가 있으며 1876년부터 40년에 걸쳐 만들어진 교회로 파리의 에펠탑 다음으로 높은곳 이라한다.여러 성당의 모습들을 절충한 중앙의 큰 돔 지붕이 장엄하다.이성당에는 26톤이나 되는 세계 최대의 종이 걸려 있는 종루와 성경구절의 여러 장면들을 조각해 놓은 청동문이 볼만하다.
왜 프랑스가 문화의중심지이며 화가가 많이 배출한 나라인것을 몽마르뜨 언덕을 보면 알수잇다.
그야말로 예술촌 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다.
노천카페,화가들의 부지런한 손놀림, 행위예술,음악연주,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제각기 재주를 보여 주고 있었다.
내가 서유럽에서 가장 인상깊게 본곳으로 몽마르뜨언덕과 세느강변,로마였다.
다시 가보고 싶은곳으로 기억된다.
세느강유람선
내 개인적으로 선택관광은 처음부터 계획에 넣지 않았다.
가격이 너무 비싸고 여행경비도 만만찮은 부담감 때문에 엄두도 못내엇다.
그래도 언니는 우리 평생에 언제 서유럽에 올것이며 왔는김에 얼마더 선다고 우리 인생이 달라지는것도 아닌데 그리고 일행들이 대부분 선택관광을 한다면 우리도 하고 몇팀이 빠지면 우리도 슬그머니 빠질려고 했는데 모두가 찬성이여서 우리도 세느강 유람선 관광하기로했다.
그러나 세느강 유람선을 하지 않았다면 평생 후회할뻔했다.
세계문화유산에 '세느강이 아닌 세느강변풍경"이 등재 되었다고 한다.
세느강은 36개 다리와 강변주위에 펼쳐진 루브르, 에펠탑, 콩코드 광장, 그랑팔레 등 세느 강변에 위치한 이들 건축물 또는 기념물은 파리의 역사와 발전과정을 보여준다.
특히 노트르담 대성당과 생트샤펠 성당은 건축학적 걸작품이며 호스만의 넓은 광장과 거리는
19세기말, 20세기의 전세계 도시화에 큰 영향을 주었다.
나는 강주변을 보고 할말을 잊었다
프랑스 문화재를 볼려면 세느강 유람선을 타보면 될것이다.
강주위에 펼쳐진 광경에 입이 딱 벌어지고 말았다.강뚝에 연인, 친구 삼삼오오 모여 수다 나누는 모습이 자연스럽게 과거의 건축물과 현재의 사람들이 너무나 자연스럽게 조화되어 한푹의 그림처럼 보였다.
정말 나도 강변에 합류하고픈 마음을 겨우 진정 시켰다.
클라이막스는 9시 정각 에펠탑 에 2만여개 꼬마 전구에 불이 들어오면 절정에 달한다,.
모든사람들이 한마디"와' 감탄사를 연발한다.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이 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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