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11월18일 일요일 흐림 18도 한림공원 및 몽상드 애월카페





일행중에 안가본 사람이 있어서 다시 가게 되었다.

가을에는 처음으로 와 본다.




숙소에서 바라본 바다






비가 조금 내린다.








국화축제 하고 있었다.






















아래는 그 유명한 몽상드 애월 카페 입니다.

너무나 유명하여 내가 적극 추천해서 갔는데 내가 실망했어요

커피 마시는 분위기가 아니고 사진찍는 분위기였어요






일명 한때 지드래곤이 운영하여 알려져서 동남아 팬들이 즐겨 오는

곳이기도 하여 유명세를 타기도 했답니다.

하지만 지금은 지드래곤은 운영에 손을 뗏다고 합니다.















나는 날씨가 흐려서 사진 잘 나오지 않는다고 사진을 거의 찍지 않았는데

같이간 일행들은 사진 잘나온다고 사진 엄청 찍고 왔어요

실내는 엄청 썰렁한데 사람들은 많이 있었어요

조용하고 분위기 있는 커피숍이라고 생각했는데 영 아니올시다.

조용하고 바다를 바라보면서 커피를 마시고 싶다면 다른곳을 찾아보세요

하지만 사진은 잘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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