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4일 토요일  날씨 구름

 

영주역 ~ 콩세계과학관 ~ 부석사 ~ 소수서원,선비촌 ~지역특산물시장~ 시외버스 터미널 ~ 영주역 

 

소수서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으로 조선 중종 37년 풍기군수 주세붕이 고려말의

유학자이며 최초의 성리학이신 회헌 안향선생이 태어나 자란 이곳에 그분을 기리고자

백운동서원을 건립한데서 비롯되었습니다.

 

그 후 퇴계 이황선생이 풍기군수로 부임하여 조정에 건의 소수서원 이란 사액을 받게 되었습니다.

사액서원은 임금님으로 부터 책,토지,노비를 하사받고 면역의 특권을 가진 서원을 일컫습니다.

 

경내에는 강학당,장서각,일신재,직방재,학구재 등의 옛 건물이 있으며 국보 제 111호인 회헌 초상과 보물

5점 등 많은 유물이 소장되어 있습니다.

 

 

겉과 속이 모두 붉다하여 적송이라 부르며 3백년에서 길게는 천년에 가까운 적송나무

수백그루가 서원 주변을 뒤덮고 있다.

 

 

 

 

바위에 새겨져 있는 백운동과 붉은색의 경 자는 신재 주세붕 선생이 직접 써서 새긴 것이다.

백운동 경자 바위

 

 

 

 

통일신라시대 작품, 당이라고 하는 불화를 그린 깃발을 걸던 당간을 양쪽에서  지탱해주던 기둥이다.

숙수사지 당간지주

 

 

 

 

퇴계 이황선생 명명 취한이란 뜻은 푸른 연화산의 산기운과 맑은 죽계의 시원한 물빛에 취하여 시를

짓고 풍류를 즐긴다는 뜻에서 옛 송취한계의 비취 취자와 차가울 한 자에 따옴. 

취한대

 

 

 

 

 

신재 주세붕 창건,서원담밖 풍광이 수려한 곳에 위치하여 시연을 베풀고 호연지기를 가꾸던 곳이다.

정자 이름은 북송의 철학자인 염계 주돈이를 추모하는 뜻에서 지었다고 한다.

경렴정.

 

 

 

 

 

강학당

유생들이 모여서 강의를 듣던 곳으로 교실의 역할을 하던 곳이다.

사방으로 툇마루가 둘러 놓여 있다.

 

 

여기서 부터 선비촌 입니다.

 

 

 

 

 

 

 

 

 

 

 

 

 

 

 

 

 

여기서 부터 콩세계과학관

 

콩이 어떻게 나고 자라는지 알아보는 곳이며

콩으로 체험할수 있는곳이다.

콩을 싫어하는 아이들이나 청소년이 가서 콩에 대해 알아보고 친해지기

어른들은 콩의 영양소를 알아볼수 있다.

어린이 실내 놀이터가 있으며 롤라이더를 탈볼수 있어서  나도 타고 내려 왔는데 조금 무서웠음.

아이들과 학생들이 롤라이더 타는걸 무척 좋아했음.

주위가 확 트여 있어서 경치가 좋았음

 

 

 

 

 

 

 

 

 

 

 

 

 

영주 지역 특산품 정도너츠

30년 전통 인삼,생강,사과등으로 맛을내고 순수찹쌀도너츠.

도너츠 종류가 여러가지 인데 나는 10개를 싸보았다(가격 10,500원)

차에서 촬영해서 인지 사진이 조금 붉게 나왔음.

 

 

 

요 사진은 정도너츠 홍보용인데 사진찍어봤음 본래 이색깔 임다. 

 

 

영주 토산품 경력 많지 않음

영주에서 나오는 고구마로 만든빵집

미소 머금고

 

 

 

 

 

 

 

소수서원(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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