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4월8일 일요일 맑음
거제 외도,바람의 언덕,해금강
바람의 언덕을 보기위해서 외도 가는 유람선을 도장포에서
배를 탔다 (유람선 17,000원 외도입장료(11,000원)
외도가는 배를 타는곳은 여러곳에 있다
자기가 편한쪽으로 타고 들어가면 될것같다.
나는 바람의 언덕을 같이 보기위해서 도장포에서 배를탔다
도장포 유람선에서 걸어서 5분이면 바람의 언덕이다.
외도 보타니아는 거제도에 인접해 있는 60여개 섬 중의 하나로 거제도와 4km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섬이라는 지리적 여건에도 불구하고 물이 풍부하고 기후가 온난하며 강우량이 많아서
여러가지 난대 및 열대성 식물이 자라기 쉽고 푸르고 맑은 바다에 둘러싸여 있는 데다가
거제도,해금강,홍도,대마도등을 관망할 수 있는 전망이 그 아름다움을 더해 주는 곳입니다.
1995년 4월15일 외도 자연농원이란 이름으로 개원한지 불과 2년 만에 연간 백만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찾아주는 관광의 명소로 자리매김했고 한국 관광공사뿐만 아니라
네티즌에 의해 한국의 최고 관광지로 선정되기도 했다
외도는 전 면적이 43,861평으로 멀리서 보기에는 하나의 섬 같지만 동도와 서도로 나누어져 있다
서도에 약 만여평 가량의 식물원과 편의시설이 조성되어 있으며
동도는 현재 자연 생태를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지중해의 어느 한 해변도시를 옮겨 놓은듯한 이국적인 모습의 건물과 조경으로
예쁘게 꾸며져 있는 외도보타니아는 1969년부터 한 부부(이창호,최호숙) 의 애틋한
정성과 지극한 자연 사랑으로 45여년간 쉬지 않고 가꾸어 희귀 아열대 식물을 비롯하여
크로 작은 1000여종이 넘는 식물이 자라고 있다
개발은 곧 자연 파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자연에 순응하면서
만든 아름다운 지상낙원,외도 보타니아.
외도를 관광하면서 장사도가 자꾸 생각나는것은 왜일까요???
너무나 닮아있었다
개인적으로 장사도가 훨씬 가슴에 와닿는다
자연 그대로 느낌이라고 할까 ㅋㅋㅋㅋ
해금강은 해금강마을 남쪽 해상에 위치한 무인도로 원래 이름은 갈도이나
바다의 금강산 이라하여 거제 해금강으로 불린다.
오랜 파도에 씻긴 형상이 다양한 모습을 연출하는데
수십 미터 절벽에 새겨 놓은 만물상과 십자동굴이 절경이고
사자바위 사이로 떠오르는 일출도 환상적이다.
유람선을 이용해 선상관광이 가능하다
바람의 언덕
도장포 마을 북쪽에 자리 잡은 바람의 언덕은 잔디가 깔린 민둥언덕으로
이곳에서 보는 탁 트인 바다 전망이 좋다
1박2일 촬영지로 유명하다
그냥 바다가 보이는 언덕입니다.
도장포 유람선 배시간표
그날 기상에 따라 배시간이 조금 틀려요
출발하기전에 알아보고 가시길 바래요
'travel'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 낙동강 유채꽃 축제 2018 (0) | 2018.04.22 |
---|---|
거제도 포로수용소 (0) | 2018.04.14 |
남해 독일마을 원예촌 (0) | 2018.04.14 |
토지 촬영지 최참판댁 (0) | 2018.04.14 |
쌍계사 (0) | 2018.0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