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5월30일 토요일
봉암사( 문경)
일년에 딱하루 부처님 오신날만 사찰을 개방합니다.
일년에 딱 하루만 볼수 있다고 하니 궁금증이 많아 집니다
베일에 가려 있으니 신비하기도 하고요
연등이 흰색 이라서 특이하고 소박했어요
희양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으며 경내가 깨끗하고 넓고 좋았어요
늘 베일에 가린채로 세상을 사는 봉암사
그래서 우리는 더 보고싶고 가고싶은 그런 마음이 더하겠지요
그러나 사람이 일년에 한번만 허용해서 그런지 사찰주위 모든게 자연그대로 여서 너무 좋았어요
마치 사람들에게 보란듯이 자연 그대로 여서 사람들에게 자연보호 경고 메세지를 던져 주는것 같고
계속 이대로 잘 보존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