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untain and travel

2017년5월28일 일요일 맑음

오늘은 지인들과 함께 태종대를 갔다

저번에도 와 봤지만 오늘도 역시나 사람이 너무 많다

다누비 열차(3,000원)를 타고 들어 갔는데 옛날에는 티켓을 끊고 줄을 서서 많이 기다렸는데

이제는 회차별로 다누비를 타기 때문에 줄서지않고 기다리면 회차별로 방송하면 타면된다.

솔숲을 지나 제일처음 전망대가 나온다

우리는 여기서 부터 걸어서 다니기로 하고 하차했다.전망대에서 등대까지는 걸어서 가기로 했다.

등대 계단을 오르면 운동될것같다

오늘따라 치마를 입고 왔는데 바람이 장난이 아니다.

오 주여~~~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풍경들 입니다.

전망대밑 선착장에서 시킨 술안주 멍게 3만원, 소라4만원 너무 비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