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8월12일 토요일 맑음 28도

기장 아난티 코브



어제 아난티 코브 다녀왔다

그런데 너무 가고싶고 보고싶은 아난티코브

어제  다보고 난 다음 해동용궁사 가려고 셔틀 버스를 탔다.

그런데 셔틀버스 아저씨의 갑질에 너무나 큰 마음의 상처를 받았다

너무 기분나쁘고 분해서 밤새 뜬눈새고 오늘 아난티코브 홈페이지 접속해서 글을

올릴려고 하니까 글 올린 공간이 없어서 홈페이지 전화번호보고 항의 전화했다.

아난티 코브 셔틀버스 아저씨 해동용궁사 앞에 도착해서 내릴려고 섰는데

차문 열어주지않고 사람 세워놓고 우리외 10명정도 더 타고 있는 앞에서

취조 하듯이 이시간 이후 이차 탈 생각하지말라. 그리고 이시간이후 이차 여기에 오지 않을거다

이 차가 아무나 타는 차도 아니고 ...................해서

화를 내면서 막 퍼부어서 너무 갑작스러운 공격에 사람들 앞에 부끄럽고

내자신이 거대한 부자들만이 소유하는 아난티 코브 모든 시설을

우리 같이 하찮은 사람들은 이용할수 없다는 멘트로 계속 들렸다

만약 우리가 등산복 차림이 아닌 잘 차려입고 보석이라도 몸에 걸치고

있었다면 어땠을까

과연 그래도 우리를 이렇게 하찮게 취급했을까?

우리가 자기보다 돈도 없고 일자 무식으로 보였기 때문인것 같다

그리고 오늘 항의 전화해서 물으니까 셔틀 금,토,일 은 밤 10시까지 운행한다고

우리가 어제 셔틀 탄시간은 오후5시 이후 5번이나 더있으면서

그 아저씨 거짓말하면서 사람 무시하고 정말 무진장 화가 났다.

내가 이렇게 하소연 한들 돈많은 사람들은 이곳을 이용하겠지

이 또한 씁쓸하다.

나또한 차가 있고 잠시 가는길이라서 이용했을 뿐인데

정말 어처구니 없는 아저씨 행동에 무진장 화가 많이 났다

이렇게 나마 글을 올리는 이유는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한다

그리고 사람은 누구나 평등하다.

아난티 코브 셔틀 이용할때 꼭 부자같이 차려입고 차 타세요

그렇지 않은면 저 처럼 무시 당합니다.





위에 사진처럼 너무 감성적인 곳이였다

신문지상에서 몇번보고 한번 가고 싶었다

리조트 건축 "미다스의 손' 민성진 SKM건축사무소 소장의 작품이다

이 것말고 몇개 더있다고 들었다.







이터널저니(대형서점) 우리가 생각하는 서점과 다른 힐링의 공간이다.

여러 복합시설이 호텔 주변에 있고 펜트하우스와 레지던스는 호텔에서

나와서 다른 건물로 올라가서 본것같다

일단 건물도 크고 넓고 구조도 복잡하고 신기했다









기장 바다를 건물안으로 끌여 들여 한껏 멋을 부렸다.











 구름을 형상화한 힐튼부산1층 복도








자연과 건물과 사람이 하나가 되어 편안한 느낌이라고 할까


그냥 건축물 감상해 보세요


호텔 프론트 10층 옆 커피 음료 여러가지 판매하고있음





































펜트하우스와 레지던스 건물앞 공간들이 너무 감성적이고 오랫동안 머물고 싶고

마음의 위안을 주는 곳이였다

이곳 정말 좋았다.




아난티 코브를 나는 대중 교통으로 접근해 보았다.

나는 지방 사람이라서 노포 터미널에서 지하철을 타고 교대에서 동해선으로 환승해서

일광역에서 내려서 먼저 기장 웨이브온 카페를 보고 다시 기장으로 해서

아난티 코브를 갔다.

교대~일광역(35분소요)

웨이브온 카페~ 아난티코브 힐튼부산(버스갈아타고해서 1시간15분소요)



아난티코브만 볼거면 지하철을 타고 동해선 환승해서 동해선을 타고 오시리아역에

내려서 아닌티코브 운행하는 셔틀버스이용해서 가면 될것같다.



동해선으로 환승해서 탈려면 1호선은 교대역, 2호선은 벡스코, 3호선은 거제역 입니다.





웨이브온 카페에서 길건너  버스 181번타고 기장 성당에서 내려서 버스를 탔는데

이곳에서 아난티코브가는 버스타는 절차는 조금 복잡함

가기전 바빠서 교통편을 검색을 못해서 편의점 아가씨 한테 물어서

가면서 또 묻고해서 겨우 다시 아난티코브가는 181번 버스타고

동암후문에서 내려서 갔다(카페 웨이브온에서 동암후문까지

버스로 1시간15분소요)

기장 시장앞에서  181번버스를 타고 아저씨한테 힐튼호텔 물으니까 동암후문에서 내리라고 해서

내렸는데 버스 내려서 도로건너  보면 힐튼 부산건물이 보임 지금은 힐튼보다 높은 건물이 없어서 잘보임.

그러면 길건너 해안따라 가면 아난티코브와 힐튼부산이 나옴(동암후문 버스정류장에서 힐튼부산까지 걸어서 10분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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