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10월5일 (목요일) 흐림 산굼부리
억새로 유명한 산굼부리
몇년전에 여름날에 한번 왔을때 초록의 잔디밭이 너무 상큼해서
가을날은 어떤지 왔는데 입장료 6,000원 너무 비싸다
과연 6천원 어치 값어치가 될라라 몰라
그때는 분화구에 들어 가지 못하게 했는데 지금 분화구쪽에 들어 갈수 있게 하고
위에 글씨 산굼부리 앞에서 사진 촬영이 가능했다.
이것 때문에 이렇게 입장료가 비싼거야???
그렇다면 나는 거문오름에 있는 억새 탐방로 길을 추천하고 싶다.
산굼부리는 억새밭을 울타리 해놓아서 못들어가고 울타리
근처에서 사진 촬영을 해야 한다.
여러모로 실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