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29일 토요일 맑음 26도



문경 가다 고속도로 상주에서 내려 경천대 보러갔다.

이른 아침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은 별로 없었다.

경천대 옆에 어린이 놀이 시설이 있어서

어린이날 오면 차가 엄청 밀린다고 한다.



경천대는 낙동강 1,300리 물길 중에서 경관이 가장 빼어난 곳으로 하늘이 만들었다고 하뎌

일명 자천대라고도 한다.










드라마 상도  촬영장 입니다.










경천대 주위 모습들 입니다.











경천대 보고 나와서 점심시간이 어중간해서

정자에 앉아서 컵라면에 도시락 사온걸 먹고 다시 국도로 해서

문경 봉암사로 향했다.

계절의 여왕 답게 시골정취가 너무 좋았다.

나는 봄을 가장 좋아하고 새순이 막돋아나는

나무들의 모습을 너무 좋아한다.

때로는 이런 여행이 나의 생활에 활력을 주고

비타민같은 역할을 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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