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5월6일 금요일 비

 

서울 엑스코

 

 

 

 

어린이날 다음날이라서 그런지 어린이에 대한 행사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꽃꽃이 협회에서 꽃꽃이 해서 전시를 하고 있어서 몇컷 찍어 봤다.

작년 겨울에 왔을때는 크리스마스에 대한 전시를 하고 있어서 구경을 했다.

 

 

 

 

 

꽃꽃이 입니다

 

 

 

 

 

어린이날 관련된 전시

 

 

 

 

그리고 내가 서울 가게 되면 이용하는 게스트 하우스를 소개 할려고 한다.

벌써 3번째 이용하는 게스트 하우스다

 

포항에서 서울 갈려고 하면 옛날 같으면 엄두가 안났다

버스로 5시간 가야 했고 버스로 도저히 서울 갈 자신이 없었고

그렇다고 운전은하는데 길치 라서 한번 갔던길도 헷갈려 하고 해서

국도는 운전해서 여행을 다니는데 고속도로는 인터체인지가 거미줄 처럼 되어 있어서 헤갈려서 자신이 없다

 

 

그런 찰라에 여행을 좋아하는 나에게 포항 ~~~서울 KTX가 생겨서 너무 좋다.

서울까지 2시간 30분이면 갈수 있다

그래서 처음 서울 가면서 예약한 게스트 하우스 " 소녀시대" 게스트 하우스다

정확한 명칭은 런닝맨 호스텔,소녀시대 호스텔 이다.

을지로 3가 아리스타 빌딩 2층 3층 을 사용하고 지하철 타면 을지로 3가역 7번 출구로 나와서 을지파출소 뒤 건물이다.

처음 인테넷을 검색해서 예약할때는 호스텔이라서 겁이나고 무서웠다.

왠지 서울은 넓고 나쁜사람 많이 살것 같았고 숙소에 늑대 같은 남자들도 투숙하는지 걱정이 되었다. ㅋㅋㅋ

 

 

그러나 3번째 이용하고 나서 서울가면 우리집 처럼 예약하게 되는 게스트 하우스가 되었다.

주인 아줌마랑 아들이 운영을 한다.

외국인이 주로 많고 서울에 장기 교육받으러 온사람도 있고 장기 투숙객도 있었다.

금액은 일반 게스트 하우스 처럼 ( 1인당 2만원 ~ 2만5천원이다)

방도 1인용 객실도 있고 2~3인용도 있고 여러가지 인것 같았다.

나는 4인용하고 2인용하고 1인용 이용해보았는데

1인용도 화장실 같이 쓰는데 그다지 불편하지 않앗다.

사람마다 숙소에 들어 오는 시간과 나가는 시간도 틀리고

전부 여행객들이기 때문에 아침 일찍 나가고 저녁 9시쯤 들어오고

여행기간 강행군으로 지내서 서로 부딪칠시간이 없다

왠지 여행지에서는 해 뜯기전에 움직이고 해가 빠지면 숙소로 돌와야하는 나만의 철칙이 있다.

나만 그런가  ㅋㅋㅋㅋ

그리고 공동 주방에 아침에 토스트 주는데 우리는 아침 7시면 어김없이 숙소를 나왔기 때문에

토스트는 못먹고 주인 아줌마가 해놓은 국에 밥을 말아 먹고 나왔다.

 냉장고에 반찬도 먹어도 된다고 하셨다.

아들이랑 알바생이 있고 아줌마도 게스트 하우스에서 숙식을 하기 때문에

냉장고에 반찬이 많이 있다.

나는 그냥 아줌마가 해놓은 국에 밥을 많이 말아먹었다.

명동도 걸어서 15분 동대문도 걸어서 20분 지하철 2,3호선이 다닌다.

청계천,광화문 등 여러가지가 가깝다.

아무튼 서울 가게 되면 한번 이용해 보세요

 

 

 

아래 사진은 1인용 입니다.

 

 

 

 

 

 

화장실에 샴푸,린스,치약 있고 깨끗해요    수건은 박에 따라 몇 개 주십니다요.

주방에 토스트기있고 가스렌지,생수기    있을것 다있어요

주방,화장실 사진을 안찍어서 없네요

다음에 가면 찍어서 올릴께요

그다지 불편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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