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untain and travel

2022년4월17일 일요일

불국사와 다르게 여기는 흰색 왕벚꽃이 주류를 이루어요

만개 상태고 바람에 꽃잎이 떨어지고 있었다.

진평왕릉에는 고목들이 봄을 맞이하고 있었다

고목들이 새순이 돋아나서 너무 멋져요

2022년 왕벚꽃 놀이 정말 이쁘네요

2021년4월17일 토요일 선덕여왕길(명활성~진평왕릉가는길)

내가 경주에 뻔질나게 다녔는데 다 헛것이였다

이렇게 아름다운곳이 아직 경주에 남아 있었던가? 반문을 했다

왜 이제야 이곳을 알았던가

좀더 일찍 알았으면 봄이 되면 왔을텐데.................

이왕 가볼거면 꽃이 절정일때 가보길 권한다.

보문호수로 부터 농업용수가 흘러 나오는 수로를 따라 뚝방길을 걸어가면된다

수로옆에 벚꽃과 왕벚꽃이 같이 심어져 있다

수로가 있어서 그런지 너무 좋았다.

보문 숲머리 먹거리촌 옆 산책로 이다.

주차는 명활성 주차장이나 진평왕릉 주차장에 주차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