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untain and travel

2016년 6월 4일 토요일  날씨 구름

영주역 ~ 콩세계과학관 ~ 부석사 ~ 소수서원,선비촌 ~지역특산물시장~ 시외버스 터미널 ~ 영주역 

10년전에 부석사하고 소수서원은 여행을 한번했었다

그때 기록이 없어서 아쉬웠고 초파일에 여행을 했는데 부석사 가는길옆에

 사과밭이있고 아무튼 특이해서 기억도 아직도 나고 해서

다시 여행을 가기로 마음을 먹고 이번에는 혼자서 1박2일  기차와 버스로 여행을 해보았다.

이번 여행은 영주 시티투어로 여행을 해보았고

 시티투어 여행을 하니까 교통편은 엄청 편했고 가이드와 문화해설사가 있어서 너무 좋았다.

단 시티투어 시작시간이 아침 10시 30분 부터 시작해서 오전 시간을 너무 아깝게 숙소에서 보내고

무의미하게 오전시간을 허비 하는것 같아서 너무 아쉬웠다.

나는 여행을 가면 새벽에 일어나서 아침 7시 되면 숙소에서 무조건 출발해서 이동해서 그런지

시티투어 시작 시간이 정말 맞지 않았다.

그리고 숙소 예약할려교 나는 여행 하면서 게스트하우스 자주 이용해봐서

게스트하우스 검색 해봣는데 소백산 자락길 게스트하우스가 나왔다.

소백산 자락길 게스트하우스는 소백산 자락길 12구간 시작지점에 있고

내가 여행할 곳하고는 거리가 멀어서 예약을 포기했다.

숙소예약 하지 않아서 조금 불안했지만 그냥 여행을 떠났다.

포항헤서 ktx 첫기차타고 동대구 도착.

동대구에서 영주 까지는 무궁화로 열차를 이용했는데

1호차라서 그런지 가는 내내 열차안에 기름 냄새가 많이 났다.

직원한테 1호차라서 기름 냄새가 많이 나느냐?? 다음에 에약할때

참고 할려고 물었는데 자기는 안난다고 대답이 돌아 왔음.

그리고 내가 예민 하다고 .....

아무튼 다음 예약할때는 무궁화호는 1호차는 배제 해야 겠다.

시티투어는 위에 코스로 돌고 오전 10시30분부터 저녁 6시 되면 영주역이나 시외버스 터미널로 내려주면서 하루를 마무리 한다.

시간표는 영주시청 시티투어 시간표를 참조하면 되고

아침 10시 30분 부터 운행을 시작해서 저녁 6까지 운행을 하고

중요한 관광지는 소요시간을 1시간30분 내지 2시간 정도 소요시간을 준다.

소요시간은 이정도면 괜찮았고 지역 특산물 판매소 3군데 들렀는데 나는 정도너츠 와 인견토시를  구매했다.

시티투어 인터넷으로 예약하면 하루 6천원인데 인터넷으로 예약하면 4천원이다.

작년코스와는 조금 변경되었다고 하고 다음에도 코스가 약간변경될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여행하기전 자세한 시간은 영주시청 홈페이지 들어가서 보면 될것같다.

그리고 영주로 갈수 있는 열차 시간표이다 참고 하시길~~~

영주 관광지도

 무섬마을은 지도 밑에 문수면 수도리에 수도리 전통마을로 표시 되어 있다.

영주 지도는 당일 코스로 승용차 가지고 갈때 코스 잡을때 유용할것 같다.

다음번에는 가을 은행잎 물들고 할때 부석사에서 저녁노을 보러 가고싶고 무섬마을에서 민박을 하고 싶다.

 소백산 자락길 지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