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22일 토요일 맑음

 

 

경주 자주 가지만 특별하게 새를 좋아하지 않아서

동궁원은 별로 가봐야지 하는 생각은 갖지 못햇다.

가을 여행주간이고 여진 여파로 동궁원 50% 로 입장료 감면해 준다고 해서

갔는데 식물원만 되고 버드파크 입장료는 해당되지 않아서

들어갈까 말까 고민하고 있는데 언니가 입장료 반 보태어 준다 해서

들어 가게 되었다.(입장료 식물원1,000 버드파크 17,000원)

 

 

 

 

 

먼저 관람내내 새들의 배설물 냄새인지 아니면 공간이 막혀 있어서 인지

냄새가 계속나서 조금은 역겨웠다.

그래도 어린아이들은 동물들이 있어서 인지 좋아하는 눈치였다.

 

 

 

 

 

 

버드파크 들어서는 순간 이 앙징맞은 새를 볼수있는데

안내요원이 새를 어깨 얹져주고 손에 얹져주고 해서 사진찍고했다.

이 새들도 사람을 별로 무서워하지 않고 아무 사람한테 잘간다.

낯가림을 많이 하지 않아서 모든 사람이 좋아했다.

 

 

 

 

 

 

 

 

 

 

 

 

 

 

 

 

 

 

동궁원은 옛 안압지였던 동궁과 월지에 우리 조상들이 최초로 화초와

진귀하고 기이한 새와 짐승을 길렸다는 삼국사기의 기록과 신라의

난생설화를 스토리텔링하여 동궁과 월지를 현대적으로 재현한

아열대 식물원과 새위주의 동물원으로 사계절 복합문화공간이라고 한다.

 

 

 

 

 

 

 

 

 

 

 

 

다음 사진은 2014년 화장실대표로 대통령상 받았다고 합니다.

제가 본 견해로는 우리집 거실보다 아름 답고  깨끗했어요 ㅋㅋㅋㅋ

알 모양으로  생겼다고 알 화장실 내부 모습입니다.

카페 수준입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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