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6월11일 일요일 영천보현산 천문대


오늘은 포항 죽장에서 면봉산있는 두마리로 해서 영천 보현산에 있는

천문대 보러 갔다

두마리에서 산길 차로해서 가면 1시간정도 가면 보현산 천문대 도착한다.




별빛축제할때 가면 행사도 많이하고 볼것도 많을것 같은데

오늘은 보현산 천문대 전시관만 보고 나왔다.




한국 천문학 연구를 이끌어가는 한국천문연구원은 1996년 경북 영천에 보현산 천문대를 건설하였습니다.

경북 영천 보현산은 국내 100여개 산의 기상조건과 주변불빛의 영향(광공해)등을 고려하여

천체관측에 최저그이 장소로 선택된 곳이며 영천시내에서 북쪽으로 약 30km 떨어져 있습니다.


보현산 천문대는 밤하늘의 천체를 관측하는 국내에서 가장 큰 1.8m광학망원경과

태양플레어망원경을 운영하고 있으며 첨단관측기기를 개발하여 우수한 연구결과를 만들어 냈습니다.



2003년에 개발된 고분산 에쉘분광기 BOES는 외국전문가들로 부터 동급 고분산분광기 가운데

가자 뛰어난 성능을  가진것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2008년에는 근적외선카메라 KASINICS 를

개발하여 거대질량 블랙홀이 별을 삼키는 순간을 포착하는 성과를 이루어냈습니다.

국내외 천문학자들은 보현산천문대의 1.8M광학망원경으로 우주의 신비를 밝혀내기 위새

매일 밤을 세워 연구하고 있습니다.





위에 표를 참고해서 가시면 참관할수 있을것 같아요



중력우물속에 동전을 떨어뜨려 보세요

아인슈타인이의 일반상대성이론에 의하면 질량을 가진 물체는 시공간을 구부려

휘어지게 합니다.

물체가 무거울수록 공간은 더 크게 왜곡 되어 별처럼 크고 무거운 물체는 공간에 구덩이 (중력우물,Gravity Well)

만듭니다.

직선운동을 하는 작은 물체가 중력 우물과 만나면 구덩이의 왜곡을 따라 주변을 돌며 안쪽으로

빨려 들어가게 됩니다.

엄청나게 무거운 물체는 빛조차도 빠져나오지 못하는 깊은 구덩이를 만들어내는데 이것이 블랙홀 입니다.

이중력 우물 모형은  휘어진 시공간을 따라 물체가 어떻게 중심부로 빨려 들어가는지 보여줍니다.




실제로 동전가지고 테스트 해보았는데 신기했어요
















뱀이 자주 나오는지 뱀주의 표지판이 많다

우리 앞에 가던 사람도 나무에 뱀이 앉아있는 모습보고 소리치고 했다.

나는 개인적으로 뱀을 가장 무서워한다.

그래서 서둘러 하산했다.



나중에 주간 공개행사하는 둘째주 토요일 2시,3시에 전화하고 가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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