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16일 토요일

  경주 강동 운곡서원





나이가 들어갈수록 가을이 아쉽다

오늘은 여기서 가까운 강동에 있는 운곡서원으로 향했다.

내가 봄이면 벚꽃보러 포항~ 천북 도로해서

경주보문가는데 천북으로 가다 보면 수상스키타는 곳에서

좌회전해서 들어가면 위치하고 있다.

여기에 위치하고 있을줄 몰랐다.



사람들 붐비는것이 싫고 차가 밀리는것도 싫고 해서

아침 8시30분에 서원에 도착했다.




전문적으로 사진찍는 작가들의 코스인지

이른아침인데도 큰카메라들고 한 20명정도 사진찍고 있었다.

나는 폰으로 사진을 찍었는데 이거야 원 비교가 되어서 소심해졌다.






나도 나름 각도 잡고 찍고 했는데

어떻게 나올지......그래도 서원의 전체 그림이 좋아서 이정도면 잘나왔네 ㅋㅋ











여기 장독대랑 오랜된 감나무인지 밑둥이 음푹들어가 있었다

이곳이 너무 아름다웠다.

한참동안 바라보고 몇컷찍었다.

장독대와 감나무 너무 멋진 조화가 아닌가 싶다.

정말 아름다웠다.












운곡서원은 은행나무보러  갔는데 서원전체 모습이

너무 아름 다웠다.












가을날 많은것을 생각을 하게 만들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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