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1월4일 맑음
울산 간절곶 해맞이
올랜만에 일출여행을 가게되었다
몇년동안 잊고 지냈다
휴가 막바지에 떠난여행
새벽 6시30분도착 아직
해가 뜰려고 하면 1시간정도 기다려야 해서
주변을 돌아보면서 찍어 보았다
내가 사는곳과 다른 풍경들이다.
새롭다.
다시 새로운 해가 시작된다
2018
어찌되었든 올해도 건강한 한해가 되길 바라며
운동을 하고 산을 열심히 가야 겠다
울산을 걸쳐 다시 부산 자갈치와 국제시장
해운대로 와서 1박을 하고 기장을
거쳐서 카페윤 갔다가
해동용궁사 갔다
올라왔다
오늘이 휴가 마지막 날이라서
슬프다
내일부터 다시 삶의 터전으로 가야한다.
마음이 무겁다
그래도 열심히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