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4월7일 맑음

남해 독일마을내 원예촌




오늘은 정말 바쁜날이다

쌍계사에서 남해 독일마을로 왔다







지금 시각 오후 5시 원예촌 6시30분 문닫는다고 해서

서둘러 다녔다

매표를 후문에서 해서 역으로 돌아 보았는데

비추다

정방향으로 돌아보길 권하다.

한번 왔던곳인데도 방향감각이 없어서 헤메고 다녔음






원예촌내 박원숙 카페내부......








실내가 조금 바뀌었다.











아직 추운 봄이다

신록이 푸른 5월에 가길 권한다.

나무들이 아직 겨울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않았다.






그리고 폐장시간전 에는 들어가지 말길 바란다.









서둘러 다시 거제로 향했다.



'travel'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제도 포로수용소  (0) 2018.04.14
외도,해금강,바람의 언덕  (0) 2018.04.14
토지 촬영지 최참판댁  (0) 2018.04.14
쌍계사  (0) 2018.04.14
부산 광복동 및 해운대 크리스마스 트리 축제  (0) 2017.12.25

 

독일마을에서 가장 기억에 많이 남고 가장 좋았고 힐링되엇던곳이 이곳 원예촌이다

누구나 개인차가 있고 생각도 다 틀리지만 우리 3명은 이곳을 모두 좋아햇다.

원예촌에서 가장 긴시간을 보내고 걸어다니면서 구경도하고 벤치에 앉아 쉬기도 하고

유자 아이스크림 달콤함에 녹아들기도 했고

먼저 박원숙 커피숍에 감사하다

여자라면 누구나 꿈꾸는 그런 실내와 인테리어에 우리 3명은 카메라로 담아 오기 바빴다

그리고 머니해도 직원들한테 미안하다

이리저리 다니면서 사진을 많이 찍어서 조금 미안했다.

나중에 커피 한잔씩은 사먹고 나왔지만 우리가 좋앗던 기분만큼은 되지않았지만....

 

 

이공간이 가장 마음에 들어서 사진을 많이 찍었다.

실내와 실외의 통로인 이공간을

너무 사랑스럽게 꾸며 놓아서 여기에 오랫동안 앉아있었다.

 

 

 

 

우리가 독일마을에 대한 열정이 식어감쯤 끄트머리에 만난 커피숍이라서

그런지 모른다.

심신이 지쳐가고 목이 말라갈즘에 만난 집이 박원숙 커피숍이라서 그런가..........

아무튼 커피숍 실내가 마음에 들었다.

 

 

 

 

원예촌 안에 있는 집들은 주인들이 거주 하면서 정원도 가꾸고 살기도 한다고 한다.

이렇게 예쁘기 있기 없기................

집마다 개성이 넘치고 이렇게도 되는구나 하는 생각을 갖게 했다.

그야 말로 꿈에 그리던 집들이고 정원이였다.

 

 

가게들도 너무 이쁘고 좋았다.

 

 

 

 

 

 

 

 

 

 

 

 

 

 

유자 아이스크림집

 

 

 

 

유자아이스크림 옆집 담벼락에 딱정벌레........

 

 

 

 

 

 

내집을 짓고 싶거나 내집을 갖고 싶거나 내집을 꾸미고 싶으면 여기로

원예촌으로 가보세요

꿈꾸는 정원을 만들수 있어요

집과 정원이 사람을 편안하게 해줘요

나도 이런집을 꿈꾸며 하루만이라도 즐거웠다.

 

'travel'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침고요수목원  (0) 2016.05.16
전주한옥마을2  (0) 2015.11.01
남해 다랭이 마을  (0) 2015.10.17
남해독일마을  (0) 2015.10.17
순천 자연생태공원(순천만)  (0) 2015.08.1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