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4일 목요일 무지 맑음 35도

 

 

오늘이 휴가 마지막날이다.

하루하루를 어떻게 보냈는지 모르겠다.

일상에서 탈출이라는 말 밖에 생각이 안난다.

무슨요일이고 무슨 날이고는 우리 에게는 중요하지 않았다

다만 얼마만큼 많은것을 보고 감탄하고 만족하고 감동만이 중요했다.

6일 이라는 시간을 무더운 여름 중간에 제주에서 보내기를 했는데

여행가기전 많은 사람들이 많이 더울거라고 말을했다.

그래 무시무시하게 무덥고 땀도 많이 흘렸다.

그러나 그런 힘든것 보다 관광지를 여행하면서

느끼는 감동이 나에게는 너무 크게 가슴에 와 닿아서

무더위는 아무것도 아닌것으로 여겨졌다.

 

 

 

 

 

 

 

 

 

 

 

우리는 만장굴에서 택시를 타고 (3명 7000원) 월정리해변으로 갔다.

마을버스를 기다릴려면 1시간정도 기다려야 한다.

만장굴 들어가기전 마을 버스 시간표보고 갈려고 했는데

덜보고 서둘러 나오는게 싫어서 일부러 시간표 보지않고 들어갔다.

요즈음 뜨는 관광지라서 그런지 젊은이들이 많이 있었다.

전망좋은 카페는 뷰좋은 자리는 조금 기다렸다 자리가 비면 앉곤했다.

 

 

 

 

 

 

 

 

 

 

 

 

 

 

 

많은 카페중에 이곳이 가장 뷰가 좋은 자리였는데

항상 사람이 앉아 있어 자리 잡기 힘든곳이다.

앉아 보지 못할지언정 사진이나 한장 찍어보자

 

 

 

 

 

 

 

 

 

 

우리도 시원한 음료한잔해야지 한라봉 에이드(6,500원) 쉐이크퐁(6,500원) 그냥 탄산음료수맛이다.

 

 

 

 

 

 

 

우리가 들어간 카페와 주변의 모습들

 

 

 

 

 

 

 

 

 

 

 

 

 

 

해물라면 (8,000원) 문어라면(10,000원) 거기서 거기예요

 

 

 

 

 

 

 

월정리해변에서 버스정류장 까지는 15분정도 걸어서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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