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일시:2010년7월31일 토요일 구름
*장소:국회의사당(빅벤)~타워브리지~웨스트민스터사원~하이드파크~대영박물관~미찌꼬백화점~파리(유로스타탑승)
영국에는 운전석이 오른쪽에 있으며 우리와 정반대라서 길건널때도 조심해야 된다
옛날 마차를 몰고 다이던 시절 오른손으로 말채찍을 치던 관습으로 인하여 운전석이 오른쪽이며 일본이 영국을 따라해서 일본도 영국하고 비슷하다고 한다.
운전하는 아저씨, 도로에 차들도 그렇고 우리와 운전석이 반대라서 매우 신기 했다.
우리와 유럽은 시차가 8시간 차이 나는데 여름에는 썸머타임 적용때문에 9시간정도 차이 난다.
오늘이 여행 첫날이여서 김팀장의 당부의 말씀을 듣겟습니다.
소매치기 조심하라는 말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우리한테는 특히 이탈리아에 소매치기가 많다고 소문이 났지만 지금은 이탈리아 뿐아니라 유럽 전역을 조심해야 된다고 한다.EU 연합으로 인하여 유럽전역이 자유롭게 왕래가 되면서 국경이라는 개념이 없어지고 지금은 특히 휴가 시즌이라서 관광객 들이 많이 몰려 오기 때문에 소매치기를 안심할수 있는 나라는 없다고 한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현금을 선호하고 때로는 우리나라 여권을 훔쳐가서 현금 거래로 팔면 잘 팔린다고 한다.우리 여권은 비자 없이 갈수 있는 나라가 너무 많기 때문이라고 한다.
앉으나 서나 여권 생각!!!!!
보조 가방은 앞으로 메고 현금과 여권과 귀중품은 내 품안에서 떨어지지않게 여행끝날때 까지 일심동체 이여야 한다.
유럽은 목욕탕에는 배수구가 없으며 샤워할때 샤워커튼을 탕안에 넣고 물이 밖에 튀지 않아야 된다.
가끔 물이 카페트에 흘러서 배상하는 경우가 가끔있다고 하고 샤워할때 조심해서 된다.
그리고 물에는 석회석이 많기 때문에 물의 질이 좋지 않으며 겨울에는 매우 습하다고 한다.
09:00호텔출발
영국은 인구가 3600만명이며 우리나라와 지형이 반대로 70~80%가 평지다 산은 스콜틀랜드에 가야 볼수잇다.
국토 활용면적이 많고 주식은 빵,감자이며 쌀은 알량미가 많이 나온다.
70%가 목초지이며 일조량이 짧아서 과일농사는 잘안된다.
영국은 4개지역으로 나누며 잉글랜드와 스콜틀랜드는 앙숙 관계다.
입헌군주제이며 3대 스포츠 발상지(축구,골프,탁구) 높은산이 없으나 도심곳곳 나무는 많다.
빨간벽돌집을 가장 선호하며 APT는 서민들이 산다고 하며 오래된것 전통을 중시하게 생각한다.
우리처럼 특별히 주차 하는곳이 지정된곳이 없으며 도로 옆으로 주차하면되는데 거리주차시 1년짜리 스티커를 발급받아야 된다.
템즈강은 수심은 깊고 강폭은 좁다.흙탕물로 보이는 것은 조수간만의 영향으로 갯벌이 역류해서 그렇고 우리나라 서해와 비슷하며 물고기가 서식한다.
빅벤이란? 국회의사당 의 큰 시계를 빅벤이라고 한다.
국회의사당 갈려면 상의원은 빨간색 다리를 건너서가고 하원의원은 초록색다리를 건너서 가서 로비에 만나서 국회의사당 안으로 들어간다고 한다.
타워 브리지(Tower Bridge)는 영국런던 시내를 흐르는 템즈 강 위에 도개교와 현수교를 결합한 구조로 지은 다리다. 런던 탑 근처에 있기 때문에 이러한 이름이 붙여졌다. 1886년에 착공을 시작하여 1894년에 완성한 이 다리는 오늘날에는 런던의 대표적인 상징물 가운데 하나가 되었다. 처음에는 수력을 이용해 개폐했지만 오늘날에는 전력을 이용하고 있다.
옛날에는 큰배가 지나가면 다리를 올리고 마차가 지나갈때면 내렸다고 한다.
웨스트민스터대수도원 본당은 1300년 고딕양식이며 왕들의 대관식으로 유명하며 하다.
우리는 시간관계상 앞에서 보지 못하고 템즈강 다리 건너편에서 봐서 자세히는 보지 못했다.
패키지 여행의 단점이라면 단점인 다음 일정을 위해 서둘러 보고 이동해야 하기 때문이다.
11:00 버킹검궁 앞 근위병 교대식이 있어서 버킹검 궁으로 향했다.
많은 사람들로 버킹검궁 앞을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근위병은 현역군인이며 여왕 친위 근위부대에서 50명씩 뽑아서 으며 빨간색 제복에 모자에 흰깃털이 상징이며 이날은 회색제복을 입어서 물어보니 하복이란다.
영국도 건물이 1층은 가게고 2층 위로 주택으로 사용한다.
유럽기후가 습기가 많아서 대부분 나라가 그렇다고 한다.
벌써 교대식이 시작되엇으며 군악대가 지나가는 느낌이 났다.
궁전이라마면 외각지 조용한 곳에 있어야 되는데 여기는 궁전이 시내 한복판에 있는것 같다.
버킹검궁 주변은 사람과 자동차와 주변이 시끄러워 궁일라기 보다 일반 문화재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그리고 이런곳에 궁이 위치하고 있어 보안에는 이상이 없는지 궁금햇다.
유럽은 물가가 비싸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물쓰듯이 물쓰면 곤란하다
물의 질이 나쁘고 물에 석회질이 많기 때문에 먹는 생수 500ml 는 1유로(1500원정도) 우리나라 2배 이기 때문에 나는 정말 여행중에 물과 화장실과 전쟁선포한것과 다름없다.
나는 평소 하루에 물 1000ml이상 마시고 화장실을 자주 간다.
그런데 여행중 물을 입을 적실정도로만 섭취했으며 혹시 화장실자주 갈까봐 무척 신경을 많이 썼다.
화장실가는데도 50센트(800원정도) 돈을 받고있었다.
그런데 나중에 아는 사실이지만 처음에는 관광지에 화장실에도 돈을 받는줄 알앗다.
우리나라 문화재 관람가능한곳은 화장실이 잘 갖추어져 있어서 화장실 걱정은 안햇는데 여기는 관광지내 화장실도 입장료외 화장실사용료도 받는줄 알았다.
그런데 가이드들이 관광지마다 휴가시즌이라서 사람들이 많았고 줄을 서면 시간이 많이 걸리고 소매치기에 위험에 노출되니까 관광지에서는 단체로 같이 똘똘 뭉쳐서 우리일행 사이에는 다른 사람들이썪이지 않게 해서 빈틈을 주지 않고 후탁 보고 무사히 밖으로 나오게 유도 한것 같다.
아무튼 물가가 비싸서 제대로 쇼핑못헸음...돈도 많이 없었지만....
식사후 시간이 있어서 하이드 파크 공원에 갔다
80개 넘는 공원을 보유하고있으며 영국 런던 중앙부, 버킹검 궁전 북서쪽에 있는 공원. 원래 웨스트민스터 대성당의 소유로 왕실 사냥터였으나 1670년에 공원이 되었으며, 옛날부터 자유로운 옥외 연설장으로 유명하다.
빅토리아여왕이 알버크공을 그리며 세운동상이있으며 공원남쪽에 있는 웨링턴 아치는 원래 버킹검 궁전의 서문으로 세워졌던 것을 옮겨왔다고한다.평화를 상징하는 사수마차상이 있다.
하이드 파크 공원은 런던에서 가장 큰 공원으로서 면적은 약 160만㎡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공원이다. 아름다운 연못과 주위의 수목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도시 한복판에 위치해 있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할 정도로 아름다운 휴식처이기도 하다. 빅토리아 여왕을 위해 버킹검 궁전으로 가는 정문으로 만들어 놓은 마블아치 근처에는 스피커즈라고 불리는 곳이 있는데 주말에는 사상과 인종을 초월하여 자유롭게 자신의 의사를 펼치는 자유로운 연설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서펜타인 연못에서는 보트놀이와 수영을 즐길 수 있으고 여름에는 야외 음악회가 많이 열리기도 한다.
영국 차량 앞은 하얀색 번호판 뒤는 노란색 번호판이며 안개가 많이 끼기 때문이란다.
한국타운은 역시 학군좋은데 위치하고 있으며 역시 우리 부모님들의 교육열정은 알아 줘야 된다.
13:20 대영박물관
벽화,파레테론신전,람세스상,모자이크,미이라,등 세계문화 약탈문화의 보고라 할수있다.
그래서 그런지 입장료가 없다.남의 문화재를 가지고 장사를 할수없지 않은가???
한국관에 들러보니 단아하고 한국적인 이미지가 느껴진다.툇마루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나온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정신이 하나도 없다,
어떻게 박물관을 빠져 나왔으며 내가 무얼 봤는지 정신이 하나도 없다.오로지 소지품 단속에만 신경을 많이 썼을 뿐이다.
16:00대영박물관출발 ~ 16:20 미찌꼬백화점~18:00기차역~ 20:00런던출발,유로스타탑승 ~ 22:20 파리리옹역도착 (시차1시간 23;20도착)
우리나라 고속전철 모델인 프랑스 때제베 유로스타 탑승후 런던으로 출발했다,
파리는 런던보다 1시간 더 빠르다.
유로스타에는 카페테리아가 있으며 음료,커피,식빵 판다.
기차는 3칸 나누어져있으며 기차출발전까지 짐칸에 실린 가방을 잘 살펴야한다.
간혹 여행가방이 분실되는 경우있으며 역 대합실 화장실 유료라서 기차탑승후 화장실 이용햇다.
여행은 화장실 물내리는 문화의 탐방이라고 해도 과언아니다.
나라마다 화장실 물내리는 방법도 천차 만별이다.
발을 사용해서내리기,손사용하기 독일은 센서가 있어 볼일보고나면 자동 물내려줌,,이탈리아 식당에서 물내리는곳을 못찾아 튀어나온것 전부 눌러보고 두드려 보고 난리 아니엿음....
돈도 영국은 파운드 사용 유로연합은 유로 사용 스위스는 스위스프랑사용 했음.
좌석은 지정 좌석이며 기차 출발과 동시에 비는 칸에는 아무데나 앉아도 상관없다.
유로스타는 도버해협을 해저터널을 만들어서 지나가기 때문에 유명하며 나는 처음에는 도버해협지날때 유리관으로 바다밑 물고기들이 보이는줄 알았는데 해저터널이기 때문에 어두운 굴을 지난다고 생각하면 된다.
23:20 파리역 도착
늦은밤 역 주변을 배회하는 사람은 이민자나 불법체류자 일 가능성이 많다.
주말이라서 조용하고 한산하다.
파리 날씨는 전형적인 우리 나라 초가을 날씨지만 기상이변으로 인하여 날씨가 변덕이 심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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