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6월20일 토요일

영양 서석지,주실마을,두들마을

서석지

 

수령이 400년된 은행나무

 

 

 

 

 

 

 

 

아래는 주실 마을에 있는 청록파시인 조지훈 생가

 

 

 

 

 

 

 

 

 

아래는 두들마을 입니다.

 

 

 

 

 

두들마을에는 너무늦은시간에 도착해서 여기까지만 봤다.

그리고 한고택 문앞에서 구경할려고 서있는데

아주 큰개가 무섭게   달려 나와서 깜짝놀랐다.

물론 개줄을 해놓아서 괜찮았지만 일반 고택에 개를 저렇게 문앞에

해놓은것은 구경하는 사람들이  오니까 시끄럽고 귀찮아서 큰개를 문앞에 묶어 놓은것 같다.

저 처럼 아무 생각없이 대문앞에서 구경하다 개가 달려 나와서  큰 사고 날뻔했다.

대문앞에 개조심 이라는 푯말도 없었다.

다시는 두들마을에 가고 싶지 않다.

글 쓰는 지금도 가슴이 철렁하고 내려 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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