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7.31 맑음 

 

  천지연폭포  ~ 새연교  ~  이중섭거리

 

아침에 서둘러 대구 공항에 도착해서 2시15분 비행기로 가서 3시 30분에 제주에 도착하였다.

날씨가 연일 폭염이라서 오늘도 34도라고 했다.

제주 공항에 도착해서 5번 게이트에서

600번 리무진을 타고 서귀포 월드컵경기장에 하차하였다

월드컵 경기장옆에 이마트가 있고 이마트옆에 서귀포 시외터미널이 붙어 있다.

시외로 나갈때나 시내 나갈때 교통은 편리했다.

숙소는 아는곳이라 정했는데 3인실 1박에 86,000원을 줬다.

시외터미널 부근이라 해서 정했는데 터미널에서

숙소까지 걸어서 15분 정도 걸렸는데 많이 불편했다.

그냥 아무일 안하고 걸어서 15분은 괜찮은데 우리는 5박6일 동안

대중교통으로 제주 여행을 하기때문에 일정

마치고 숙소로 걸어 갈때 많이 힘이 들었다.

공항에서 600번 리무진 타고 서귀포 월드컵 경기장 까지는

1시간 10분 소요되고 버스비는 5,000원이다

숙소 도착하자 가방 놔두고 천지연 가기 위해서

월드컵 경기장으로 나와서 버스 잡을려고 하다 5시 되어서 택시(택시비6,000원) 타고 천지연으로 향했다.

천지연폭포와 새연교,이중섭 거리는 야간에도 관람이 가능해서 정햇다.

하늘과 땅이 만나 이룬 연못 천지연폭포 부터 갔다.

 

 

초입부터 공기가 다르고 시원했다.

 

 

 

 

 

 

 

 

예쁜 징검다리예요

 

 

천지연에 나와서 매표소에서 보면 새연교가 보인다.

걸어서 10분 소요

여름이나서 그런지 다리밑에서 조그마한 음악회를 하고 있었다.

 

 

 

조금씩 어둠이 몰려오면 새연교는 화려한 조명으로 옷을 갈아 입는다.

 

 

 

 

바다와 한테 어우러지는 새연고

 

 

 

 

시간이 많이 늦지 않았다면 새섬을 둘러 볼려고 했는데 어두워져 새섬은 포기하고

이중섭 거리로 갔다.

새연교에서 걸어서 20분 정도 가면 이중섭 거리와 매일올레 시장도 나온다

 

 

 

이중섭 거리는 밤이라서 많이 못보았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낮에 다시 가서 보고 싶다.

어두워 져서 서둘러 택시를 타고 월드컵 경기장 옆 숙소로 왔다.

 

 

포항~동대구 (버스 7000원)-  동대구~대구공항(택시 5,000원)

제주공항(5번게이트 600번 리무진)~ 서귀포 월드컵경기장 (버스 5,000원 1시간 10분소요)숙소도착 짐놔두고나옴.

월드컵 경기장 ~천지연폭포 (택시 6,000원) . 천지연폭포 입장료 (2,000원)

제주엠스테이호텔 카페베네( 팥빙수 8,900원) 카페베네~ 월드컵경기장(택시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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