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5월5일 목요일 날씨 맑음

 

아침고요수목원    -   쁘띠프랑스   -  남이섬

 

 

 

 남이섬 (왕복도선료포함  입장료 10,000원 )

드뎌 나도 벼르고 벼르서 남이섬 입성 했어요

사람들 많다

배타고 10분정도 가면 남이섬에 도착할수 있다.

 

 

 

 

 

겨울연가 촬영지 답게 눈사람 많이 만들어 놓앗어요

시간만 많으면 강을 한바퀴 걸어서 돌아 보아도 좋을것 같아요

잔디밭에 가족단위 사람들 많다

 

 

 

 

 

무언가 볼려고 남이섬 갈려고 하지 말아요

그냥 조용히 잔디 밭에서 쉬거나

강을 끼고 한 퀴 돌던가...

우리는 이것도 저것도 시간도 없고 하니까

남이섬 별로네  말이 나오지요

그냥 그랬어요...

남이섬 나오니까 5시30분 이라서 자라섬은 내일

아침에 가기로 하고 오늘 일정을 끝내고 게스트 하우스로 갔어요

가평에서 하룻밤자고 이왕 왔는김에 자라섬을 보고 싶어서 자라 게스트하우스에서 자기로 햇다.

자라섬은 째즈페스티벌로 유명해서 가보고 싶었다..

그런데 자라섬이 내상상하고 너무먼 당신이였어요

자라섬 그러면 제주도,우도 이런 섬 처럼 상상하지 말아요

그다음날 아침 비오는데 비옷입고 자라 게스트 하우스에서 택시 타고 갔는데

자라섬에 아침 8시에 도착했는데

섬은 어디가고 캠핑장 으로 변했어요

그리고 이화원은 9시에 문을 열어서

우리는 실망하고 걸어서 가평역에 갔어요 (자라섬~가평역 20분소요)

가평역에서 청량이역 (자유석 3800원 2명)

 

 

 

 

 

자라섬 게스트하우스 집에서 실망하고 자라섬에 실망하고

자라섬 생각하기도 싫어요

자라섬 게스트하우스는 저도 여행을 하면 게스트하우스를 많이 이용해요

여자 들이 여행하면 숙소가 가장 걱정이 되고 문제가 되거든요

자라섬 게스트하우스는 이름만 게스트 하우스 이지 주인 아주머니 써비스에 실망하고

숙소에 실망햇어요

우리방 바로옆에 로비에 당구대가 있어서 밤새도록 딱딱딱 소리가 나고

카페하고 같이 운영해서 우리방옆 밖에는 테라스여서 사람들이 모여 앉아서

밤새도록 시끄럽게 술마시고

화장실도 샤워실도 따로 떨어져 있어서 샤워실에서 밖으로 나와서 화장실 가야하고

샤워실도 바닷가에가면 있는 그런 샤워기 여러대 놓여 있는 그런곳이예요

그리고 주방은 아예 없고 생수대만 있어요

저도 게스트 하우스 많이 가봤지요

이런 게스트 하우스 처음 봤어요

이름만 게스트 하우스지 민박집 이예요

자라섬만 보지 않앗으면 서울가서 1박 햇을텐데

정말 기분이 좋지않았어요

단 자라섬에 캠핑장을 이용하려면 캠핑장 장소로서는 좋아 보였어요

 

 

이것으로 가평 여행은 끝나고 서울로 갑니다.

서울가서 고양 꽃박람회 갈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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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5월5일 목요일 날씨 맑음

아침고요수목원-쁘띠프랑스-남이섬

 

 

별에서온 그대,시크릿 가든,베토벤바리러스 등 촬영지로 유명한곳이도 하고

중국 관광객들이 많 간다고 해서 나도 합류해 보았다.

전체 규모는 별로 크지 않고 그리고 입장료 8,000원은 조금 비싸다고 생각한다.

 

 

 

 

가는곳마다 만나는 관광객 아침 고요에서 봤는데 여기도 보네

아마 오늘 하루 종일 같이 움직일것 같다.

벌써 부터 차가 조금씩 밀리기 시작한다.

순환버스를 타게 되면 관광지 해설하는 분도 같이 타게 된다.

우리 버스에 타신 관광가이드 분은 연세가 조금 있었 보였는데

무식한 제가 보기에는 4개국어를 구사 해서 놀랐다.

 

 

 

 

 

 

 

처음에는 앞이 보이지 않고 목소리만 들려서 버스 기사 아저씨가 하는줄 알았는데

고개를 내밀어서 보니까 가이드 분이 해설하고 잇었다.

특히 영어 발음이 쥑인다. ㅋㅋㅋㅋ

그래서 내옆에 있는 남자 대학생들이 우와~~~ 하고 감탄하고 영어로 말할때 마다 추임새를 넣고 했다.

 

 

 

 

 

 

 

 

음식 판매하는데 마다 사람들 북적 북적~~~

우리도 빵빠레 아이스크림 하나씩 먹었다.

 

 

 

 

 

 

 

그냥 집들을 둘러 보고 서둘러서 남이섬 갈려고 나왔다

건물들이 이국적이여서 그냥 볼만했는지 그다지 별로 였다

입장료 8000원이 비싸다는 생각은 왜 이렇게 많이 드는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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