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untain and travel

2018년7월31일 화요일 맑음 35도

삼척 해양케이블카  ( 1인 10,000원)

근덕면 용화리~ 장호리 까지 운행한다.(10분 소요)

휴가철이라서 그런지 가는곳 마다 사람들이 북적 거린다.

더우니까 휴가를 내서 여행을 한다.

한편으로 힘들것 같은데도 마음은 즐겁다.

미지의 세계로 나를 인도해서 새로운 세상에 나를 몇일동안 나를 가두어 두고

그속에서 또 다른 나를 발견하고 쉼표를 느낀다.

바다위를 케이블카로 타고 간다

금방 장호역에 도착했다.

장호역에 도착해서 장호항쪽으로 데크 따라 내려왔다

물놀이 별천지 였다.

가족단위 여행객이 많았다

애들이 무척 좋아할걸 같았다.

점심먹으면서 옆좌석 사람들이 장호항 근처 모텔 방하나 봤는데 15만원 달라고 해서

포기 했다고 했다

그래서 우리는 삼척에서 태백으로 넘어 갔다

삼척에서 태백 가까워서 1시간 정도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