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7월31일 수요일
제주 마노르블랑카페
유럽수국이 장관이라고 해서 가보았다
산방산 탄산온천 근처다
이곳도 3시까지 숙소에 캐리어 찾아서 공항가야해서 빨리 서둘러 보고 나왔다
탄산온천에 내려서 갈때는 시간이 급해서 길가던 택시 타고 갔다.
가는길은 오르막이라서 더운 여름은 택시 타는게 낫다.(7분소요 택시비 3.300원)
카페입구에서 1인1음료 주문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핑크뮬리와 팜파스 그라스가 유명하다고 한다.
여기 오기전에는 테이블에 앉아서 여유롭게 커피 한잔하면서
둘러 볼려고 했는데 빨리 공항가야 마음이 놓일것 같아서
그냥 촬영모드로 전환했다.
햇살이 너무 뜨겁다
수국을 좋아해서 유럽수국은 어떤지 가보았는데 하얀색 수국이 많이 있어서 그냥 그랬다.
다보고 나왔는데 택시가 없어서 탄산온천 정류장 까지 걸어서 나왔다(20분소요)
다행히 내리막 이라서 쉬웠다.
지나는 길이면 한번 들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