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7월29일 월요일 맑음

   제주도 빛의 벙커:클림트 (프랑스 몰입형 미디어아트) 입장료 15,000원




가파도 갔다가 고성리 빛의 벙커로 갔다

여행 행선지가 뒤죽박죽이다

이번 여행은 오기전에 여행지를 결정하지않고 제주 도착해서 내마음대로  내키는대로 정했다

그래서 그런지 어제 간곳을 오늘 지나가는곳도있고

이쪽 갔다 저쪽 갔다를 많이 반복했다.

내가 생각해도 조금 한심해 보인다

그래도 내마음대로 라서 후회는 없다.






처음 문을 열고 벙커속으로 들어가는 순간

머 이런곳도 다있나 싶었다.







한곳에 앉아서 보시는분도 있고 돌아다니면서 보는분도 있어요

조금이라도 앉아서 볼려면 앉아서 볼수있는 작은 매트 이런것이 있으면 편하겠더라구요

저는 한곳에 서서 30분 보다 걸어가서 다른곳에 가서 서서 보고를 반복했어요

한시간정도 서있다 걷다를 반복했는데 저녁에 허리가 조금 뻐근 하더라구요






신세계 였다.

내가 서있는곳 과 내가 마주 보고 있는 곳이 전부 무대라고 보면 된다.

어느곳에 시선을 두고 봐도 온천지가 작품이 나를 감싸고 있다






수십대의 빔프로젝터와 스피커에 둘러싸여 거장의 작품과 음악에 완벽하게 몰입할수 있다

전시장 곳곳을 자유롭게 돌며 작품과 내가 하나되는 경험하는것이 아미엑스 전시의 특징이라고한다.








음악소리에 맞추어 그림이 전개된다












동영상으로 촬영 해보았어요







머라고 설명하기 어렵네요

저도 언니가 권해서 가게 되었어요

신선한 충격이였어요

관심있으시거나 제주도 가게 되면 2019년10월27일 까지 전시 하니까 시간 되시면 가보셔요



















대중교통으로 찾아가는 방법은 팜플렛은 고성리 한국물류에서 하차후

도보 (15~20분), 택시(3~5분) 인데 택시 잘안보여요

 저는 이걸 믿고 한국물류에서하차후  도보로 걸어 가보았는데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권하고 싶지 않고 물어물어 한 40분걸어서 빛의벙커 도착했어요

조금이라도 걷는게 싫다 하시는분은

고성리 한국물류에서 하차후 장만이 동산으로 가는 버스로 환승후

장만이 동산 정류장에서 하차후 걸어가면 도로에 진행요원들이 서있어요

셔틀버스도 있는데 주차장과 빛의벙커만 오고가고 해요 

도로에 진행요원이 서있는곳에 서있다 셔틀타고 빛이벙커로 이동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여기에서는 마을길로 가니까 걸어가도 될것같은데 더워서 권하기가 그러네요..








위에 팜플렛 읽어 보시고 제주도 가게 되면 한번 들러서 보셔요






지금 두번째 이야기

  반고흐전이 진행중에 있답니다  2019년12월6일 ~2020년10월25일까지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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