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8월1일 화요일 맑음 30도
태백 황지연못 및 검룡소
낙동강의 발원지인 황지연못이다.
어디서 솟아 오르는지 물이 계속 솟아 오른다.
신기 신기 해요
태백은 한우가 유명하다고 해서 시장에 식당에서 고기 먹었어요
시장인데 밑반찬 깔끔하게 나왔고 파겉절이가 쪽파로 나왔는데 특이했다.
태백은 한여름에도 시원했다.
황지연못에서 버스킹 공연 봤는데 MC 가 진행을 너무잘하고 너무 웃겨서 보게 되었다.
한 할아버지 인간 로봇트 춤을 추셔서 관람객들이 너무 즐거웠다.
모기가 없고 한참 앉아 있는데 시원한 냉기가 올라와 정말 더운줄 몰랐다.
2018년8월1일 수요일 맑음 35도
아래는 한강의 발원지 검룡소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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