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8월1일 2일차 맑음

 

마라도 선착장에서 나와 용머리 가기 위해서 다시 702번 버스를 타고

산방산에서 내리면 왼쪽길건너 산방산이고 오른쪽은 용머리

해안으로 갈수있는 매표소가 나온다

용머리해안(2,000원) 표를 끊고 바다로 내려가서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용머리 해안을 따라 돌아볼수있는 해안길이 나온다

 

 

 

 

 

수천년만년 동안 쌓이고 쌓여 이루어진 사암층중 하나이다.

해안 절벽을 모진 파도가 때려서 만들어 놓은 해안 절경이다.

작은 방처럼 움푹 들어간 굴방이나 드넓은 암벽의 침식 지대가

펼쳐져 장관을 이루고 있는  곳이다.

 

 

 

 

 

 

 

용머리를 관람하는데는 한시간 정도 소요된다.

길이 30~50m의 절벽이 마치 물결 치듯이 굽어져 있다.

 

 

 

 

 

 

 

 

용머리해안과 산방산

 

 

 

 

 

 

 

 

산방산 휴게소 가는길

 

 

한라봉 아이스크림(4,000원)

 

 

 

 

 

 

2017년10월3일(화요일) 날씨 맑음 27도


10월 추석휴가 기간 다시 제주 도착시간이 어중간해서 용머리 다시 갔다

작년여름 휴가때 갔는데 너무 더워서 힘들었는데

가을 바람 살랑살랑하니 여행하기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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