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12일 목요일

 인천 센트럴파크공원




빌딩이  수로공원 옆에 근엄하게 나열해 있고 맨끝에 포스코타워빌딩이 뭔가

빌딩의  끝판왕이라고 할까?

빌딩이 수로와 만나서 아름다움을 발산하고 있었다

특히 내가 숙박한 센트럴 파크호텔에서 본 야경은 거의 황홀했다.

깊은 밤에도 불이 꺼지지않는 불빛들이 수변공원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었다.




트라이볼과 G타워

조화롭게 나란히 마주보고 서있다.





추석연휴라서 그런지 비교적 조용했다.




저는 시간이 없어서 공원 산책을 못했는데 시간적여유가 된다면 수로따라

공원 주위를 산책해도 좋을것 같다.













G-Tower전망대 IFEZ 홍보관은 3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면이 유리로 되어 있어서 센트럴파크공원과 인천대교를

조망할수있다.


내가 2박한 센트럴파크 호텔은 인천도시철도 1호선 센트럴파크역 3번출구

로 나오면 왼쪽에 트라이볼이있고 5분정도 가면 호텔이다

3번출구에서 보면 앞에 금빛치장하고 우뚝서있는 센트럴파크호텔

이도시와 전혀 어울리지 않고 촌스러워 보여도

그래도 호텔 접근성과 위치, 뷰만큼은 둘째가라고 하면 서러울정도다

내가 투숙한방(1212호) 이다

내 생각에는 정중간위치인것 같았다

호텔에서 내려다 보면 공원중간에 위치하고 있고 전망은 끝내줬다.

공원중앙에 위치하고 있고 트리이볼과 G타워도 가깝다

단지 편의점이 G타워에 있어서 밤에 간식사러 가기가 좀그래서

숙소 들어가기전 사가기지고 들어 갔다.

숙소예약은 아고다에서 했고 2박을 (218,164원 )을 지불했다

디럭스 더블(전망;파크뷰, 킹베드1개)였는데

디럭스 더블방은 조망이 거의  파크뷰로 알고있다.

이왕 이호텔에 숙박할거면 파크뷰로 예약하길 바래요

야경이 멋집니다

내가 숙박한 방에서 내려다 보면 한옥호텔이 보이고 공원과 빌딩이 조망된다.


호텔내부는 이렇고 스파할수있는 욕조도 있어요

샴푸,린스,바디크렌즈는 샤워기 옆에 달려있어요

냉장고 작은것 있고 일회용 칫솔,치약있음

2박 편하게 했고 단지 수도 꼭지가 조금 불편했어요

손에 비누칠하고 수도꼭지 잡고 물을 틀려고 하면 이거야 원 미끌거려서

겨우 물을 틀고 잠그고 했음. ㅎ ㅎ ㅎ


아래는 NC큐브 커넬워크 사진입니다

식당,커피숍,쇼핑 등 봄,여름,가을,겨울 주제로 상점 중간에는

수로가 자리하고 있고 나름 멋지게 꾸며 놓았다

가게마다 개성이 있고 커피한잔 하고 싶은 유혹을 느꼈다.








거닐면서 이탈리아 베니스가 많이 생각났다.

호캉스 하고 싶을때 한번 도전해 보아야 겠다.




















인천갈기회가 되신다면 센트럴파크공원에도 한번 구경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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