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5월26일 석포일출일몰전망대
나리분지에서 버스를 타고 다시 천부로 돌아와서 천부에서 석포 버스를 타고 갔어요
버스기사아저씨 석포일출일몰 전망대만 보지말고 안용복기념관보고 걸어서 독도수비대보고 석포 일출일몰전망대 가서 보는걸 추천해서 그렇게 하기로 했다
안용복 기념관앞에 전망대에서 죽도를 보고 안용복 기념관가서 보았다
안영복 기념관은 목숨을 걸고 독도의 영유권을 지켰던 안용복의 업적을 기리는 기념관으로서 안용복의 활동 내용을 담은 숙종실록을 비롯해 독도가 조선 땅임을 밝힌 일본 측 자료 등이 전시되어 있다.
실외에는 안용복의 진취적 기상을 표현한 상징 조형물이 마련되어 있다
신나게 걸어서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으로향해 도로 따라 걸어 가고 있어요
풍경 보면서 바다 보면서 하늘에 시시각각 변하고 있는 구름 보면서 걸어가고 있어요
이것이 힐링 입니다.
무념무상 입니다.
독도의용수비대가 활동한 1953~1956년 까지의 역사 기록물과 의용수비대원 33명의 활약상 등을 소개하는 전시실,영상관,교육관을 갖추고 있다.
독도의용수비대원들의 숭고한 나라사랑과 독도 수호정신을 느낄수 있다
석포일출일몰전망대는 러,일 전쟁 유적지로서 울릉도와 한반도 사이 동해를 관측할 수 있는 위치ㅣㅇ며 울릉도 해상 3대 비경중 공암과 관음도를 한눈에 볼수있다.
안용복기념관~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석포일출일몰전망대 까지 도로를 따라서 걸어서 내려왔는데 내리막길이라서
별로 힘들지 않았어요
오히려 도로에서 석포일출일몰전망대 올라갈때 오르막을 치고 20분정도 올라가서 너무 힘들었어요
그렇지만 고생끝 행복 만땅 입니다
이풍경들이 힘듬을 한방에 날려 보내주고 보상해주네요
석포일출일몰 전망대 내려와서 내친김에 해안도로까지 내리막길이여서 걸어서 내려왔어요(도보20분)
걸어내려와서 해안가 삼선암 봤어요
내리막 도로 바람불고 시원했어요
울릉도 해상 비경 가운데 으뜸으로 손꼽히는 삼선암은 지상에 내려온 세 선녀가 바위로 변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제일 늑장을 부린 막내 선녀바위에만 풀이 자라지 않는다고 합니다.
삼선암 앞에 서서 한번 감상해 보세요
저는 삼선암 마주하고 서서 머 이런하고 우뚝솟은 바위에 한말을 잊어버렸어요
정말 헉하고 숨이 멎는 느낌이 들었어요
안용복기념관~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석포일출일몰전망대에서 해안도로 까지 도로를 따라서 걸어서 내려왔는데 내리막길이라서 경치보면서 내려와서 별로 힘들지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