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31일 경주 보문
작년부터 직장 스트레스가 심해져서 다시가보는 여행지로 정했다
경주는 봄만되면 벚꽃보러 늘 갔던 곳이다.
봄에 경주가면 가는곳으로 다시 가서 걸어 보았다
옛날 생각도나고 기분이 너무 좋았다
보문에는 사람반 차량반 벚꽃반으로 넘쳐 났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너무 추웠다.
차를 천북 입구에 주차하고 걸어서 보문호를 걸어보았다
차가 밀리기전에 천북가기전 암곡동으로 향했다
암곡동 가기전 도로에는 개나리천지였다.
보문호는 벚꽃이 절정인데 암곡동은 다음주가 절정일것같다
아직 꽃몽우리만 맺혀 있었다.
나는 벚꽃보러 경주 가면 아침 일찍가서 오후 1시경에 경주를 빠져 나온다
천북으로 나오면서 포항에서 경주가는 차들이 많이 밀려 있었다.
보문에도 도로에 차가 많이 밀려 있었다.
벚꽃시즌에는 서둘러 보고 빨리 빠져나오는 센스가 필요하다.
나는 어디 놀러가서 도로에서 차가 밀려서 오도가도 못하면 시간이 너무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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