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옥마을

 

 

 

 

한옥마을 이라고 말을 해야 할까

쇼핑과 먹거리 천국이라고 해야 할까?

 

 

 

 

 

 

우리가 하루밤 묵은 한옥집 마당인테

마당이 너무 마음에 들어 하룻밤잤다..

 

 

 

 

 

 

향교 마당 입니다.

 

 

 

 

옆집  담벼락

 

 

 

 

 

 

방이 예약이 다되어서 퇴짜맞은집  정말 한옥이 이렇게 멋있어도 되하고

반문이 나오는집 정말 하룻밤자고 싶었다.

한편 기분이 너무 좋았는데 저녁 먹으러 식당가서 기분이 너무 안좋았고

전주 한옥마을에 대한 실망감이 들었다

식당이름은 교동 석갈비 너무나 알려져있있고 사람이 많았다

우리는  석갈비2인분 비빔밥 이랑 연잎밥 시켰는데

2시간만에 먹었다

집배인이 예약 받았는데 누락 되어서 우리랑 같이온 옆테이블 사람은

기분이 나쁘다고 나가고 우리는 점심을 먹지않아서 너무 배가 고파서 그냥

기다려서 먹었는데 집배인과 종업원에 대해 많이 실망햇다.

1시간 지나서 밥이 나오지 않아서 처음에 주문받은 지배인을 불러서

말을 하니까 건성으로 죄송하다 하고 석갈비 갓다줘서 먹고 한참 지나도  밥이 안나와서 다시

물으니까 두번째 주문도 취소 되어 있었다.

정말 기분이 나빳는데 너무 어이 없는 일은 그다음에 일어났다

집배인이 주방쪽으로 가서 종업원들한테 처음에는 호통치는줄 알았는데 한참 듣고 있으니

우리가 들으라는 듯이 큰소리로

종업원들에게 머라고 다그치는데 종업원들이 웃는 소리와 장난치는 소리와 키득하는 소리가

우리가 들으라고 큰소리로 해서 우리족으로 소리가 들려와서  너무 기분이 나빳다

그리고 아줌마 한분 하는 말이 더 웃긴다.

우리앞에서 징글징글하다 휴가를 전부 여기왔나 하루종일 밤10시까지 바쁘다한다.

정말 집배인이 저러니까 종업원도 무식하게 아무렇지 않게 말을 아무대나 하고 그러지.

우리를 얼마나 무시했면 이랬을까 아니면 장사를 오래하고 싶지않은가 보다

이렇게 까지 무시 당하면서 이집에서 밥을 먹어야 하는지 너무 기분이 나빴다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니까 자기들이 최고인줄 착각한다.

이런식으로 손님을 우롱하고 돈을 벌어서 어디에 쓸려고 하는지 한심하다.

전주 한옥마을에 있는 교동 석갈비 집에 밥먹으러 가지 마세요

그리고 한옥 마을에 대한 정이 뚝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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