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5월28일 해중전망대
마을 뒷산의 모습이 사슴이 누워있는 것과 같다하여 와록사라고 한다.
피암터널과 아치형 다리를 건너 사동~도동 간의 해안절경을 즐길수 있는 해안 산책로다.
아치형 다리인데 사진으로봐서는 아치형이 완만한데 실제로 다리 앞에서 보면 아치가 높이 뽕긋 올라있고 그날 바다에 바람이 히이힝~~~~많이 불고 파도가 철석하게 치는게 다리에 올라서면 날아 갈것같았고 다시 되돌아 와서 한번더 다리를 건널 자신도 없어서 다리 건너 가는거 포기 했어요
저 다리 만든 사람은 이 다리를 건너 가보았는지 심이 의심스럽더라구요
아니면 내가 쫄보인가???????????
개통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인지 모든게 깔끔했어요
버스타고 우리 숙소앞에 있는 해중전망대로 출발.......
해중전망대는 우리 숙소앞에 걸어서 5분이면 도착합니다.
수심 6M
천부항에서 섬목방향 100m에 설치된 천부해중전망대는 수심 6m 바다 속을 관람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수심 6M
위를 쳐다보는데 바닷물이 출렁출렁 무서웠어요
바닷속이 신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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