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untain and travel

2024년5월27일 내수전일출전망대

여행하다보니 전망대를 거의 다 가보았네요

울릉도는 바다가 최고의 선물이잖아요

그래서 전망을 보기위해서 전망대를 많이 간것 같아요

내수전전망대는 해발 440m에 설치된 전망대로 오름길에 수많은 동백나무와 마가목 등이 터널을 이루고 있고 정상까지 

주차장에서 편도 15분 정도 소요된다

이곳에서 죽도,관음도,저동항을 볼수있다.

내수전 버스정류장에서 내수전 전망대 까지  2.2km( 도보 1시간10분소요) 오르막 도로 따라 올라 갔는데 입에서 단내가 납니다.

그나마 다행한 일은 도로에 나무가 우거져 그늘이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줘서 걸을만 했어요

내려올때는 내리막길이라서 30분 정도 소요되었어요

걷는동안 내다리를 혹사 시켜서 너무 미안하고 고마웠어요

옛날 울릉도 왔을때 지인 찬스로 차로 주차장 까지 올라와서 힘든줄 몰랐는데 이렇게 힘든줄 몰랐어요

하지만 걸어서 올라오면서 도로에 앉아서 쉬고 간식 먹고 고요함과 우거진 나무 한번 쳐다 보고  힘든 생각보다 행복했어요

생각비우기 확실하게 했네요

한편 이렇게 건강하게 걸을수 있게 해줘서 모든것이 고마웠답니다.

2024년5월27일 남서일몰전망대,우산국박물관

한참 꾸미고 있었어요

남서일몰전망대 가기위해 남양몽돌해변 정류장에 하차해서 10분정도 걸어서 가면 모노레일정류장이 나옵니다.

새거라서 반짝반짝합니다

해수풀장 굉장히 커요

여름되면 사람 많을것 같아요

예쁩니다.

하와이 온것 같아요

외국 같아 보이죠  

우산국 박물관안에 모노레일 타는곳 있어요

9시40분부터 입장 가능합니다.

2024년5월26일 석포일출일몰전망대

나리분지에서 버스를 타고 다시 천부로 돌아와서 천부에서 석포 버스를 타고 갔어요

버스기사아저씨 석포일출일몰 전망대만 보지말고 안용복기념관보고 걸어서 독도수비대보고 석포 일출일몰전망대 가서 보는걸 추천해서 그렇게 하기로 했다

안용복 기념관앞에 전망대에서 죽도를 보고 안용복 기념관가서 보았다

안영복 기념관은 목숨을 걸고 독도의 영유권을 지켰던 안용복의 업적을 기리는 기념관으로서 안용복의 활동 내용을 담은 숙종실록을 비롯해 독도가 조선 땅임을 밝힌 일본 측 자료 등이 전시되어 있다.

실외에는 안용복의 진취적 기상을 표현한 상징 조형물이 마련되어 있다

 신나게 걸어서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으로향해  도로 따라 걸어 가고 있어요

풍경 보면서 바다 보면서 하늘에 시시각각 변하고 있는 구름 보면서  걸어가고 있어요

이것이 힐링 입니다.

무념무상 입니다.

독도의용수비대가 활동한 1953~1956년 까지의 역사 기록물과 의용수비대원 33명의 활약상 등을 소개하는 전시실,영상관,교육관을 갖추고 있다.

독도의용수비대원들의 숭고한 나라사랑과 독도 수호정신을 느낄수 있다

석포일출일몰전망대는 러,일 전쟁 유적지로서 울릉도와 한반도 사이 동해를 관측할 수 있는 위치ㅣㅇ며 울릉도 해상 3대 비경중 공암과 관음도를 한눈에 볼수있다.

안용복기념관~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석포일출일몰전망대 까지 도로를 따라서 걸어서 내려왔는데 내리막길이라서 

별로 힘들지 않았어요

오히려 도로에서 석포일출일몰전망대 올라갈때 오르막을 치고 20분정도 올라가서 너무 힘들었어요

그렇지만 고생끝 행복 만땅 입니다

이풍경들이 힘듬을 한방에 날려 보내주고 보상해주네요 

석포일출일몰 전망대 내려와서 내친김에 해안도로까지 내리막길이여서 걸어서 내려왔어요(도보20분)

걸어내려와서 해안가 삼선암 봤어요

내리막 도로 바람불고 시원했어요

 울릉도 해상 비경 가운데 으뜸으로 손꼽히는 삼선암은 지상에 내려온 세 선녀가 바위로 변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제일 늑장을 부린 막내 선녀바위에만 풀이 자라지 않는다고 합니다.

삼선암 앞에 서서 한번 감상해 보세요

저는 삼선암 마주하고 서서 머 이런하고  우뚝솟은 바위에 한말을 잊어버렸어요

정말 헉하고 숨이 멎는 느낌이 들었어요

안용복기념관~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석포일출일몰전망대에서 해안도로 까지  도로를 따라서 걸어서 내려왔는데 내리막길이라서 경치보면서 내려와서 별로 힘들지 않았어요

2024년5월26일 나리분지(깃대봉 605.6m)

천부에서 나리분지 버스(15분소요)- 분지입구(07:40)- 울릉나리억새투막집(08:30)- 출렁다리(09:04)- 깃대봉정상(09:50)- 출렁다리(10:30)- 용출소(11:10)- 나리마을(11:20) 

울릉도 내 유일한 평지에 속하는 나리분지는 울릉도 화산 폭발 때 중앙의 분화구가 함몰되어 형성된 칼데라 분지이다

알봉,깃대봉,신령수 가는길 용출소,투막집과 너와집 등 울릉도 주요 관광지를 품고있는 마을로 울릉도 여행의 필수 코스이다

깃대봉갔다왔어요

넓은평야 초록초록해서 너무 좋았어요

풍랑주의보날이여서 그런지 깃대봉정상에 바람이 엄청불어서 표지석앞에 앉아서 표지석 마주보고 사진찍었어요ㅋㅋㅋㅋ

깃대봉 정상 뷰맛집입니다

사방이 뻥뚫여 있어서 그런지 정상바람 장난아닙니다

정상에 겨우 기어서 올라가서 한번 서 보지도 못하고 기어서 겨우 내려왔어요

바람아 멈추어다오

뷰는 최고 입니다

너무 아름답습니다.

2024년5월25일 태하항목관광모노레일(울릉도)

태하향목관광모노레일은 총연장 304m의 레일과 39도에 이르는 가파른 경사로 분당 50m의 속도로 약 6분정도 소요된다

산정상을 향할때에는 기암과 향나무,소나무를 내려 오는 길에는 울릉도 서쪽 바다가 장대하게 펼쳐진다.

바람을 기리는 언덕이라는 뜻의 대풍감 왼쪽 해안절벽에는 천연기념물 제 29호로 지정된 대풍감 향나무 자생지가 위치하고 있으며 오른쪽으로는 북면을 향해 이어지는 기암절벽과 해안선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고 합니다.

전망대에서 해안산책로로 걸어서 내려 왔다

모노레일타지않고 해안데크쪽으로 걸어서 내려왔어요

해안절경을 보고 우와 ~~~~~ 감타사를 연발 했어요

너무 좋았답니다.

모노레일 타지 않고 해안산책로 쪽으로 걸어서 내려 오기를 추천합니다

경치가 말로 표현할수없이 아름다워요

힐링 그자체입니다.

내일부터 비가 내린다고 해서 사태감 터널 사진 찍으러 갔어요

버스기사아저씨 돌이 떨어진다고 위험하다고했어요

조심히 금방 사진만 찍고 갔어요

2024년5월25일 울릉천국아트센터 (울릉도)

7080세대라면 한번쯤 들어본 가수,가요가 아닐까 싶다

"쎄씨봉" 영화를 본사람이면 공감하지 싶다

가수 이장희씨가 울릉도에 반해 정착한 곳인 울릉도 평리마을의 울릉천국은 공연장과 전시장 카페테리아를 갖추고 있으며 야외공연장 연못 등이 있는 잔디 정원은 상시 개방하여 주민과 여행객들에게 쉼터를 제공한다.

시냇물도 졸졸흐르고 너무 좋았어요

돌아보면서 옛날 노래를 흥걸거리고 돌아 보았답니다.

어릴적 추억을 회상하며 노래도 흥얼 거려 보았다

여기가 울릉천국 이였어요

2024년5월25일 예림원(울릉도)

울릉도 자생분재,자생수목,자연석 등 울릉도만의 자연을 고스란히 옮겨 놓은듯한 이곳은 우리나라 최초 문자 조각 공원이다

인공폭포를 지나 절벽 위 전망대에서는 코끼리바위(공암)을 품고있는 해안전경을 즐길수 있다.

천천히 걸으가면서 바다보고 나무보고 여유를 부려 보았습니다

천천히 걸어가면서 여유를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