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untain and travel

2017년4월17일 토요일 형산강 유채꽃

2020년11월21 흐림

포항 해파랑길 14코스

구룡포항(10:00)~ 석병1리(11:25)~ 군사시설근처 공터(12:20 중식  13:20)~ 다무포고래마을(13:40)~강사2리(14:10)~호미곶 광장(15:00)~ 호미곶 광장 (대중교통 버스9000번 3:40탑승~ 구룡포항 (16:10)

날씨가 흐려서 걷기에는 좋은데 사진이 흐리게 나온다

해파랑길14코스는 구룡포항에서 호미곶 광장까지 걸어서 가는 해안 둘레길이다

저마다 사는 방식이 다틀리고 살아가는 모습도 다틀린다

그렇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엿보면서 걸어갔다.

오늘도 구룡포시장 앞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서 호미곶 까지 가서 대중교통 버스타고 돌아올 예정이다.

바람을 맞으면서 가서 그런지 바람 때문에 힘이 들었다

구룡포항에 시작하게 되면 여기서 대중교통버스(9000번) 타고 호미곶으로 가서

호미곶에서 걸어서 구룡포항 방향으로 걸어 가길 권한다.

철 지난  바닷가 모습 왠지 쓸슬해 보였다.

걷는 내내 바다 냄새 파래향이 코를 자극한다.

나는 바다가 좋다 ,바다 향이 좋다.

글램핑장과 오토캠핑장이 많이 보였다.

날씨가 맑은날이면 바닷가 과메기 덕장에 과메기가 많았을텐데 흐려서 많이 없었다

2020년11월14일  토요일  포토피아카페

위치: 포항시 북구 흥해읍 해안로 17442동( 흥해읍 오도리 217)

이가을 떠나고 싶다

코로나를 벗어나고 싶다.

본래 웨딩촬영지 인스튜디오 인데 포토피아카페를 운영하면서 인스튜디오 내부도 볼수있게 했다

단 포토피아 음료를 구입한 한사람에 한해서 이다.

어느한곳도 마음에 들지 않은곳이 없다.나는................

여자라면 거의 대부분 꿈구는 공간이 아닐까 싶다.

특히 나는 창문밖으로 보여지는 나무들................

이런것들이 가슴에 와닿았다.

주말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올것 같기도 하고 사람들이 있으면 촬영이 좀 힘들것 같아서

 아침 일찍 서둘러 왔다.

여러곳 보면서 감탄했다

이런곳이 수도없이 많을 테지만 오늘 하루 눈호강 했다.

오는 손님들 마다 감탄사를 연발한다.

때로는 심플하게 때로는 강렬하게 다가온다

1~3층 까지 올라가 보았다.

2020년10월31일 토요일

곤륜산 일몰

토요일 오후 많은 사람이 오르고 내려 가고 했다.

가족단위 사람들이 많았다.

곤륜산 찾아가기 네비로 "포항 칠포오토캠핑장" 을 치고 가면된다

칠포오토캠핑장  건너편 야산이다.

주차공간이 협소해서 도로에 주차를 하고 올라갔다

오르막을  올라가야 하는데 오르막 경사가 장난이 아니다(20분소요)

20분쯤 흑흑 거리고 올라가면 드디어 곤륜산에 도착한다.

청춘들의 사진 촬영장 같았다.

여러각도로 포즈 바꾸어 가며 찍고 있었다.

2020년 10월 18일 일요일 곤륜산 일출

위치 포항 칠포리

요즈음 갑자기 sns에 핫한 곳으로 소문난

포항 곤륜산을 가보았다.

하루는 일출보러 갔고 하루는 일몰 보러 갔다.

일출 일몰을 한곳에서 볼수 있다.

 일출보러 갔는데 텐트가 몇동 있었다.

1박을 하고 일출보기위해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곤륜산 찾아가기 네비로 "포항 칠포오토캠핑장" 을 치고 가면된다

칠포오토캠핑장 건너편 야산이다.

주차공간이 협소해서 도로에 주차를 하고 올라갔다

오르막을 올라가야 하는데 오르막 경사가 장난이 아니다(20분소요)

20분쯤 흑흑 거리고 올라가면 드디어 곤륜산에 도착한다.

아주 고난도 오르막을 20분쯤 올라가야한다.

경사가 심해서 조심해서 올라 가야 한다.

볼품 없는 야산이지만 오션뷰만큼은 최고 인것 같다.

원래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이고 갑자기 알려져서 주말이면 많은 사람으로 붐빈다.

스스로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2020년10월24일 토요일

호미반도 둘레길

포항도구해수욕장(10:20)~청룡회관(10:55)~하선대(12:00)~흥환리 말목장성(13:00)~호미곶(16:30)~ 호미곶 버스정류장(9000번버스 17:30출)~ 동해행정복지센터하차(18:20)~ 도구해수욕장(18:30)

2년전에 가보고 처음 가본다.

교통편이 많이 좋아졌다고 해서 다시 갔다.

가을날 걷기에는 그저 그만이다

두달전에 다친 왼쪽 발목이 자갈돌 걸을때 마다 통증 때문에 아프다

오늘 걸음이 많이 느리다.

호미곶 버스정류장에서 9000번버스 타고 도구해수욕장에 다시 원정회귀했다

주차하고 걸어서 호미곶가서 다시 시내버스타고 온거였는데

옛날에는 대중교통이 불편했는데 포항시에서 올해 7월달 버스개편하면서 교통편은 훨씬 편해졌다

9000번과 구간구간은 마을버스 동해3을 타고 9000번으로 환승해도 될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