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6월20일 토요일

영양 서석지,주실마을,두들마을

서석지

 

수령이 400년된 은행나무

 

 

 

 

 

 

 

 

아래는 주실 마을에 있는 청록파시인 조지훈 생가

 

 

 

 

 

 

 

 

 

아래는 두들마을 입니다.

 

 

 

 

 

두들마을에는 너무늦은시간에 도착해서 여기까지만 봤다.

그리고 한고택 문앞에서 구경할려고 서있는데

아주 큰개가 무섭게   달려 나와서 깜짝놀랐다.

물론 개줄을 해놓아서 괜찮았지만 일반 고택에 개를 저렇게 문앞에

해놓은것은 구경하는 사람들이  오니까 시끄럽고 귀찮아서 큰개를 문앞에 묶어 놓은것 같다.

저 처럼 아무 생각없이 대문앞에서 구경하다 개가 달려 나와서  큰 사고 날뻔했다.

대문앞에 개조심 이라는 푯말도 없었다.

다시는 두들마을에 가고 싶지 않다.

글 쓰는 지금도 가슴이 철렁하고 내려 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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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6월20일 토요일

국립백두대간 수목원

소나무와 벤치

 

 

 

6월인데요 너무 덥다

오늘은 그래도 바람도 살랑살랑 불고 해서 조금 시원해서 걷기 좋았다.

나무에 달린 새장에 사과를 끼워 넣어놓아서 운치가 좋았다

아무런 기대감을 가지지 않고 갔다.

그런데 규모에 놀라고 풍광에 놀라고 아름다움에 놀라서 기절할뻔??? 했다 ㅎㅎ

세계제일의 수목원을 만들어 가기 위한 흔적이 곳곳에 보인다.

 

 

먼저 정원마다 다른 입간판을 보고 너무 예뻐서 한개 훔쳐서 우리집 정원에 세워보고 싶었다

물론 어울리지 않겠지만..............

여러가지고 신경쓴 흔적들이 곳곳에 묻어 있었다

 

 

벤치가 보이면 모든곳에 앉아서 하루종일 아무생각없이 휴식을 하고 싶지만

현실은 늘 무엇이 그리 바쁜지 오늘도 휴식은 않고 돌아 다닌다.

모든것에 스토리가 입혀져 있었다

 

장미정원은 아직 준비중에 있었다.

달리는 트램

초록은 우리에게 편안함과 안식을 제공한다.

 

 

 

 

도로가 나오면 오솔길을 만들어  길어갈수 있게 해놓았다.

편안하게 시원하게 걸어 갈수 있었다.

 

 

 

 

 

 

여러가지 의미있는 정원이였다

 

 

 

 

 

 

특별하게 꾸민곳도 있었다

 

 

 

 

호랑이님 낮잠 주무십니다.

 

 

 

 

하루가 어떻게 가는줄 몰랐다.

잘보존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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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6.20 토요일

분천역 산타마을

 

한여름에 크리스마스 와 산타할아버지 안어울릴줄 알았는데 나름 초록초록 한데 이외로 환상적인 조합이네요

 

 

 

 

 

 

 

 

 

 

 

 

 

 

 

 

 

아이들 데리고 겨울에 가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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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5월30일 토요일

고운사(의성)

 

 

 

사찰들어가기전 도로 부터 시작해서 사찰 주차장 마당에

불두화가 많이 있어 불두화꽃이 많이 피어 있는사찰이다.

 

고운사 가운루

 

 

불두화로 유명해서 갔는데 거의 지고 조금밖에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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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5월30일 토요일

도리사(구미)

올해는 코로나 때문인지 사찰마다 사람들이 많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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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5월30일

가은역카페(문경)

봉암사 갔다 나오는 길에 있고 봉암사와 가까워요

카페가 아기 자기 하게 예뻐요

밖에 풍경들이 초록초록 합니다.

 

애플차가 더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애플차 한잔이 더운날 열일을 했어요

가을날 코스모스 필때도 예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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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5월30일 토요일

봉암사( 문경)

일년에 딱하루 부처님 오신날만 사찰을 개방합니다.

일년에 딱 하루만 볼수 있다고 하니 궁금증이 많아 집니다

베일에 가려 있으니 신비하기도 하고요

연등이 흰색 이라서 특이하고 소박했어요

 

 

돌을 두드리면 목탁소리가 납니다.

 

스님이 내린 더치커피와 식혜,오미자음료(각2,000원) 코로나 때문에 공양은 주먹밥으로 대신함.맛있었음

희양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으며 경내가 깨끗하고 넓고 좋았어요

늘 베일에 가린채로 세상을 사는 봉암사

그래서 우리는 더 보고싶고 가고싶은 그런 마음이 더하겠지요

그러나 사람이 일년에 한번만 허용해서 그런지 사찰주위 모든게 자연그대로 여서 너무 좋았어요

마치 사람들에게 보란듯이 자연 그대로 여서 사람들에게 자연보호 경고 메세지를 던져 주는것 같고

계속 이대로 잘 보존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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