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6월5일 일요일 쌍산재( 11:00~4:30) 입장료 음료 1만원

 

 

1박2일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고 반해서 가보았다

오직 쌍산재를 보고 싶어 2박3일 동안 구례여행을 하게 되었다

( 쌍산재~화엄사~사성암~천은사~치즈랜드 )를 갔다

 

 

 

 

만원을 내고 음료를 받았다

만원이 아깝지 않았다

300년동안 이건물을 유지하면서 많은 갈등과 유혹을 뿌리치고 오늘까지 오기에 많은 고난과 역경이 있었으리라 본다.

전통가옥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었다

 

 

 

 

시간을 두고 앉아서 느껴보세요

정원과 전통가옥의 예쁜 모습이 머리속을 떠나지 않고 맴돌아요

 

 

 

이제 나도 나이가 드는가 봅니다

옛것이 왜이렇게 좋고 포근한지 몰라요

 

언니들의 수다는 행복합니다.

 

 

 

 

 

 

 

 

관람하는 동안 너무 예쁘고 아늑하고 좋았다

관람하는동안 쌍산재 매력에 흠뻑 빠져 보았다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했다

 

 

 

 

 

 

저마다 편한 자리를 차지하고 차를 마시고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 너무 행복해 보였다

정작나는 바쁘다는 핑계로 사진 찍기 바빴다

하루 동안 힐링 여행 이였다

 

 

 

 

 

 

 

 

 

 

갇힌 마음의 문을 열어서 맞이하리라

새로운 세상을 향해...............

 

 

 

세자매는 하루동안 행복한 시간을 보낼수 있었다

고맙고 감사하다

 

 

 

비가 내리는  쌍산재

 

 

 

 

비오는날이여서 그런지 더 운치가 있었다

 

바람이 불어 올때마다 대나무 흔들리는 소리가 마음을 울렸다.

지나온 흔적들이 산산이 부서지면서 바람에 날려 간다.

나또한 이제 여기서 잠시나마 행복한 시간들을 보낸다

 

 

살아가면서 치열한 삶속에서 나는 지금 어디로 어떻게 해서 여기로 왔는지 잠시나마 잊을수 있었다

 

 

 

 

 

 

 

 

 

 

한번 가보셔요 너무 좋아요.........

 

 

 

아래는 2박 3일동안 제가 구례에 머문  숙소 "화엄 267호텔" 입니다

저는 미리 홈페이지 들어가서 예약했고 2박에 14만원주고  한명 추가되어서 추가비 1만원 줬어요

홈페이지 직접 예약하면 10% 할인 됩니다.

싱글침대2개 있는 방 "화엄 261 호텔" 3**호 입니다. 3명 투숙했는데 그런대로 저희는 괜찮았어요

 "화엄 267호텔", "화엄 261 호텔" 2개를 운영하고 있었으며 저는 "화엄 261 호텔"에 숙박했어요

새건물이여서 깨끗하고 조용하고 좋았어요

이호텔에서 구례 여행하기에 너무 좋았어요

모든 여행지와 많이 멀지 않았어요

 

 

 

아래는 1층 로비 사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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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6월4일 토요일 섬진강 곡성 기차마을(입장료 1인5천원)

증기기관차(기차마을~ 가정역 왕복 9천원(1인)

 

 

몇년전에 한번 갔었는데 구례 가면서 곡성 들러서 한번 더 봤다

 

증기기관차 기차시간을 예약하고 가서 늦게 도착해서 급하게 타게 되었다

기차마을에서 가정역까지 왕복 1시간정도 소요되며 어른 9천원내고 타기에는 조금 비싸고 별로 였다

 

 

 

 

 

 

 

 

 

 

 

 

 

 

 

 

 

 

곡성기차마을 보고 구례로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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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5월21일 토요일 악양둑방

 

 

 

무엇으로 표현하리

이 아름다움 할말이 없어요

 

 

수레국화

 

꽃은 시기를 잘맞춰가야 합니다

제가 꽃볼려고 시기를 잘못맞추어서 실패를 몇번했거든요

 

 

 

악양루

 

 

 

 

 

 

 

 

 

 

 

 

주차장 흙먼지가 차가 들어오고 나갈때 마다 뿌옇게 날려  먼지때문에 힘들었다

먼지바람을 손수건으로 코,입을 틀어막고 다녀야 했다

왜 사람들이 넓은 다리밑 주차장을 놔두고 도로변 갓길 주차하는지 이해가 갔다.

 

 

 

 

 

 

 

악양생태공원

2022년5월8일 일요일 악양생태공원(함안) 나의 오랜 버킷 리스트중에 하나인 악양생태공원을 가보았다 무진정 낙하놀이가 오늘 석가탄신일 저녁에 해서 일요일 이지만 함안에 오게 되었다 실제

blog.daum.net

 

 

 

 

 

 

 

구경다하고 나오니 흙먼지가 바지와 신발을 뾰얗게 만들어 놓았다

이런 고생도 없으면 인생이 아니지 ㅋㅋㅋㅋ 인생이 다 이런거지뭐........

어쨋던 꽃단지로서는 최고로 쳐줘도 손색이 없고 너무 좋았다

 

 

 

 

 

-악양생태공원

(함안군 대산면 하기리 810-2)

-악양둑방

(함안군 법수면 윤내리 123)

 

 

Tip

다좋았는데 많은 차로 인해 다리밑 주차장이 비포장 흙땅에 주차해서 차가 움직일때 마다 먼지가 바람에 날려 차와 사람이 흙먼지바람에 난감했음

우리는 12시에 구경을 했는데 너무 더웠다.될수있으면 아침 일찍 탐방을 권한다. 탐방시 양산과 물정도 지참하면 좋을것 같아요.

꽃단지로서는 최고로 넓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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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5월21일 악양생태공원및 악양둑방

 

누가 그랬던가 5월이 계절의 여왕이라고 ...........

그래서 나는 오늘도 자연이 그리워 2시간 운전해서 또 왔다

 

왜이렇게 몇주째 계속 함안만 오는거야?????

5월8일 무진정 낙하놀이보러와서 악양생태공원및 악양둑방

도 들렀는데 그때는 꽃들이 많이 개화되지 않은상태였는데 몇몇 핀 꽃들이 다시 오라고 자꾸 유혹해서 2시간 운전해서 겨우 내가 다시 왔다요.

 

 

이렇게 이쁘도 되는가요?????

치명적 아름다움과 요즈음 유행어 깡패  악양생태공원및 악양둑방 어쩔건가요????

 

 

계절은 어느새 봄의 절정으로 치닫고 있어요

 

 

금계국이 지천으로 노랗게 물들고 내마음은 벌써 흥분해서 엔돌핀이 돈다 돌아 이 말할수 없는 흥분 힐링 입니다.

자연은 이렇게 아무런 댓가없이 내한테 너무 많은것을 줍니다.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함안 사랑합니데이~~~~~~~~~~

 

 

 

 

 

 

 

 

 

사스타 데이지 군락지

 

 

함안이 꽃으로 미쳤어요???? 더이상 말이 필요없네요.

 

 

 

 

이상 악양생태공원 입니다

여기서 걸어 악양둑방 가도  되는데 다시 차를 타고 악양둑방 주차장에 주차하고 악양둑방 감상합니다.

 

악양생태공원

2022년5월8일 일요일 악양생태공원(함안) 나의 오랜 버킷 리스트중에 하나인 악양생태공원을 가보았다 무진정 낙하놀이가 오늘 석가탄신일 저녁에 해서 일요일 이지만 함안에 오게 되었다 실제

blog.daum.net

 

 

 

-악양생태공원

(함안군 대산면 하기리 810-2)

-악양둑방

(함안군 법수면 윤내리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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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14일 사유원(군위) 

 

*탐방시간:오전10시~ 오후 5시까지임.

*입장료: 6만9천원(1인)

*예약 :사유원 홈페이지 인터넷 예약만 받음

 

 

 

군위 수목원 사유원 그야말로 하루정도 힐링하기 딱 좋았다

한번은 가고싶었다

승효상씨 건축물이 숲속과 어울려 있다고 해서 궁금했다

 

 

건축물이 숲과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었다

승효상씨 건축물이 많이 있다

 

 

 

설명이 한자로 많이 되어 있어서 한참 생각하면서 읽어 보았다 ㅋㅋㅋㅋ

 

 

 

 

숲속에 숨은 건축물 찾아보기 

 

 

 

 

 

 

 

 

 

 

 

 

 

 

 

 

 

 

 

 

 

 

 

 

 

 

 

 

 

 

 

 

 

 

 

 

 

 

 

우리는 소요헌보고 풍설기천년~ 정향대~유원~명정~내심낙원~사담~오당/와사~현암을 돌아보았는데

오당/와사 보고 현암 보러가는데  언덕을 많이 올라가서 힘들었다.

현암보고난다음~   풍설기천년~정향대~유원~명정~내심낙원~사담~오당/와사 보고 치허문으로 내려오는게 덜 힘든다 

 

 

 

Tip 

10시에 입장해서 4시에 나왔다.

숲속을 걸으면서 건축물 탐방 좋았다.

한팀당 안전상 GPS를 한개씩 준다.

배낭에 간단한 간식거리와 음료를 들고 다니면서 간단하게 먹었다.

천천히 걸어다니면서 구경했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다.

점심은 간단하게 벤치에 앉아서 간식을 먹었다.

우리는 런치 예약하지 않고 오로지 탐방만 했는데도 시간이 꽤 걸려서 탐방이 목적이라면 런치 예약은 조금 생각해 보아야 할것 같다.

한번 정도 가볼만합니다.

인터넷 예약제이며 예약한 손님만 하루에 몇팀만 받는것 같았다.

사람이 많지 않아서 인지 조용하고 사색하기 좋았다.

한번 정도 시간이 되신다면 탐방해보길 권합니다.

곳곳에 의자들이 철로 되어서 있어서 오랜시간 비바람에 녹이 쓸어서 앉아 있기가 좀그랬다.

그것 말고는 모든것이 새롭고 좋았다.

가기전 위 전체지도를 참고해서 동선을 잘 짜시길 바랍니다.

자세한 설명은 사유원 홈페이지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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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2022년5월8일 일요일(석가탄식일)  함안 낙하놀이

 

 

 

 

 

 KBS@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에서 작년에 함안편에 소개된 낙하놀이 보고 

나의 버킷 리스트 였고 꼭 가고 싶었다.

 

무진정 정자앞 연못 낙하놀이 열리는곳

 

매년 석가탄신일 저녁에 낙하놀이를 한다고 한다 

올해 29회인데 작년에 '1박2일' 방송보고 너무 감동 받아서 꼭 가고 싶었다

무진정

 

악양생태공원 보고 오후 1시경 무진정 도착했다

벌써 사람들로 붐볐다

 

 

1시 무진정 도착해서 정자 둘러보고 우리도 돗자리 가지고 와서 자리를 잡았다

전국 사진작가들이 함안으로 다 왔는지 사진작가들이 너무 많았고 방송국에서도 드론 뜨워서 촬영하고 

난리아닌 난리 였다

 

 

좋은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1시부터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서 지켜야만 했다

행사는 저녁 7시부터 인데 무려 6시간을 무진정 연못 명당자리 앉아서 지켜야만 했다

돗자리에 앉아서 6시간 기다리면서 별의별짓을 다했다 ㅋㅋㅋㅋㅋㅋ

그래 나의 버킷 리스트 이니까 이정도 고생은 참아야지 않겠니????

 

 

주변 도로 주차장은 이미 차들로 가득가득 .............

주변 식당은 별로 없으니 간단히 요기할거 지참 하시는게 낫다

 

 

 

 

무진정 공영 주차장 주소

 

우리는 일찍 도착해서 도로에 주차했다

 

 

 

 

 

 

 

 

 

낙화봉에 점화

 

 

 

 

 

 

 

 

 

 

 

Tip 

코로나 때문에 2년쉬고 개최해서인지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다.특히 사진작가들이 많았다.

저녁 7시에 행사시작이기 때문에 좋은자리 앉아서 볼려면 오랜 기다림이 필요하다.

특히 앉을 돗자리가 필요하고  주변식당가 많지 않고 임시 식당가도 있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다 보니 식당가마다 사람들이 가득하고 기다림이 길다.

먹을거는 준비해서 가길 바랍니다.

매년 석가탄신일에 행사를 한다고 한다.2시간동안 낙하봉에서 불꽃이 떨어져서 진행된다.

낙하봉 하일라이트는 전체 낙화봉에서 불꽃이 떨어지는 1시간후인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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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5월8일 일요일 악양생태공원(함안)

 

나의 오랜 버킷 리스트중에 하나인 악양생태공원을 가보았다

무진정 낙하놀이가 오늘 석가탄신일 저녁에 해서 일요일 이지만 함안에 오게 되었다

 

실제로 접하고 보니 생각보다 훨씬 규모가 크다

어디가 끝인지 모르게 규모가 엄청커다

 

 

악양생태공원 네비치면 생태 주차장을 가르쳐줘서 악양노을정 먼저 보고 다시 새로지은 주차장을 찾아갔다

다리밑에 새로만든 넓은 주차장 주소는 [ 함안군 법수면 윤내리 126-6] 치고 가면 된다

 

시간되시면 악양노을정부터 뚝방을 따라 악양루해서 꽃밭으로 걸어서 가도 된다

악양노을정 쪽도 뚝에 금계국,샤스타 데이지 많이 있어 너무 좋았다

 

악양노을정보고 다시 차를 타고 다리밑 새로지은 주차장으로 갔다

 

아직 절정은 아니고 50% 개화상태였다

1~2주 정도 더 지나면 절정일것 같다

다른쪽 꽃밭은 아직 많이 피지 않았다

멀리 보이는 악양루

 

 

 

 

 

 

무지개 핀 악양생태공원

햇볕쨍쨍 맑은날 하늘에 무지개 떠서 무지 신기했다

 

 

 

 

 

 

 

 

 

 

함안 수박 사왔는데 엄청 달고 맛있었어요

 

 

규모가 어마어마 하다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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